범님과 함께 벽돌책 시작.
이 책을 완독하고
조지오웰의 <카탈루니아찬가>, 헤밍웨이<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읽으면
쏙쏙 들어올 것 같네요.
오웰, 헤밍웨이, 생떽쥐베리, 파블로 네루다, 시몬 베유 등 자발적으로 참전, 53개국에서 온 3만 5천여 명의 국제여단 병사들이 프랑코 장군의 정예군대에 처절하게 싸운 내전.
˝내전은 전쟁이 아니라 병이다. 적이 내 안에 있고, 사람들은 거의 자기 자신과 싸운다˝ - 앙투안 드 생떽쥐페리, 머리말에서
* 프란시스코 프랑코 이미지
(출처-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