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작인데 이제서야손에 잡습니다.신형철 작가님 팬들이 많아기대하고 있었는데..꽤 만족스럽습니다.초반에 영화 <혜화,동> 줄거리가 나와서얼릉 영화부터 보고 읽습니다간만에 줄 긋는 문장들이 많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