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석 교수님의 책, 중고로 나올때마다 조금씩 사들이고 있습니다.
총 20권 중에 1,2,6,8,9,19(5권) 모았고(읽는 건 요원해 보입니다..),
벽돌책(1400여페이지) <일본제국패망사>를 낚았습니다.
브루스커밍스..뭐 보는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강한데, 한국현대사에 많은 영향을 준 책은 틀림이 없습니다.
<한국전쟁의 기원>을 읽기 전에 <한국현대사>를 먼저 샀습니다.
늘 일본사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속시원히 풀지 못한 관계로,
김시덕님의 <일본인이야기> 시리즈를 모으고 있습니다. 1권입니다.
그리고, 늘 애정하는 민음세계문학전집 중
이디스워튼의 <이선프롬>.
책은 점점 이쁘게 출판되고,
책 읽을 체력과 시간은 점점 줄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