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엽감는 새 합본이 떡하니~꽂혀있는데 민음사에서
이렇게 삼빡하게 출간할 줄이야..
이번 신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372번,373번,374번)
아~~~~미친듯이 갖고 싶다^^
저 품격있는 표지 그림 보소~~

노르웨이의 숲 이후로
세계문학전집의 두번째 작품입니다.
역시 하루키는 하루키입니다.


* 서재지기님 선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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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20-12-31 03: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태엽감는 새 연대기가 민음사 세계 문학 전집에 들어가다니 왜 제가 더 감격스러운지ㅠㅇㅠ)! 커버도 취향 저격! 합본 팔고 전집으로 다시 사야 할까요... 엉엉))))
그나저나 스누피 다이어리가 아니시네요@@ 피너츠로 다 통일인 줄 알았는데😳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북프리쿠키 님.

북프리쿠키 2020-12-31 10:36   좋아요 1 | URL
네 아갈마님..
감격이란 말이 어울리네요~저도 그랬습니다. 합본 알라딘 구매가격이 달랑 7천원이라..아~~~~~ 아갈마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페크pek0501 2021-01-01 13: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민음사 책은 음식으로 말하면 먹음직스럽죠. 왜 민음사 책에 끌리는지 모르겠어요.
세계 문학을 살 때는 맨 먼저 민음사에서 출간한 게 있는지부터 알아보고 구매하는 습관이 있을 정도랍니다.
민음사 것이 없을 때 다른 출판사 걸로 사죠.ㅋ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북프리쿠키 님이 뜻하는 대로 일이 술술 풀리는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 ★ ★

북프리쿠키 2021-01-01 14:07   좋아요 1 | URL
저도 문학동네가 더 예쁘고, 번역도 참신한 작가들의 번역도 많은데 민음사가 항상 우선이네요. 기본이라고 할까요. 그런 이미지로 박혀있습니다ㅎㅎ

페크님도 한해 책도 내시고 뜻깊은 일들이 많았네요.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더 좋은 글들 부탁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