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여류비행사. 권기옥일본 왕궁과 조선총독부에 폭탄투하하는 일념으로 남자들도 입학하기 힘든 중국의 원난항공학교에 들어가 일본과의 상해전투에서 공을 세운다.아래 사진의 오른쪽은 이상정(남편) 독립운동가, 왼쪽은 그의 동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이상화 시인이다.* 사진 출처 : 아주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