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민음사 문학을 읽고 있네예.하루 대체휴무를 쓰고 조조로 영화보고, 운동갔다가 갑작스런 소낙비 소리를 들으며 책 한판 하고 있습니다. 좋으네요^^;일본의 카프카로 불리는 아베 코보의 이 작품,독특한 비유의 문장들이 눈에 띄어서 참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