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자국도 개선되지 않는 현실..창피하다.
어제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중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매일 매일 세월호가 터진다고 보면 된다.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은 것 뿐이다.˝
˝대부분 환자가 블루 칼라에 해당하는 취약계층이다. 정당들이 노동자와 농민, 블루칼라들을 위한다면서 진정성을 가지고 들여다보지 않고 있다.˝
몸이 찢기고 사지가 떨어지고 장기들이 부서져 나가는 현장에 이른바 ˝금수저˝는 없다는 말일게다.
나는 과연 어디에 서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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