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의 후속편20여페이지 정도의 아주 짧은 단편둘은 다시 만났지만, 일본도 공사중. 주인공 와타나베의 마음도 공사중.˝키스해도 되나요?˝와타나베는 보란듯이 얼굴을 찡그렸다.˝여기는 일본이야˝-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