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의 조합은 궁합이 잘 맞네요.
히스토리에 다시 읽으니 한컷이라도 그냥 넘기기 아까운 만화입니다.
˝에우메네스는 역사상 이름이 높은 여러 전장.
그 현장에 있었다.
그리고 분명 수많은 작전에도 참가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왕이나 다른 장수와 함께
이름이 남아있지 않은 것일까.
그것은 그가 기록하는 쪽의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기록하는 일을 그만둔다.
그때부터 기록자는 ‘기록당하는 쪽‘이 되어
역사의 무대에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 1권 책날개
# 등장인물
💥에우메네스
헤르미아스
메무논
💥아리스토텔레스
💞발시네(페르시아제국 트로이아스주 총독의 처)
칼리스테네스
💥애꾸눈 안티고노스
히에로뉴모스
헤카타이오스
카론(에우메네스의 노예)
페리아라
아스튜아게스(메디아국왕)
하르파고스
큐로스(페르시아건국왕)
💥트라쿠스(스키타이인 노예)
니코게네스
# 에우메네스가 좋아하는 작가 및 책
헤로도토스
크세노폰 (아나바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