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네 방향 Dear 그림책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사계절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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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보는 그림책 21 ' 시간의 네 방향 '

글   그림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옮김 : 이지원

2010년 3월 사계절

 

시간여행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시간여행'

그 말만으로도 참으로 우리를 설레고 흥미롭게 하지요.

하지만 정작 우리가 할 수 잇는 '시간여행'은 다양한 시대의 책을 접하는 방법밖에는 없지요.

그 책들을 접하면서 상상의 날개를 펴는 것이지요.

하지만 시계는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든 규칙적으로 가고 있지요.

'국방부의 시계는 거꾸로 있어도 ...........^^ '

뭐 그런 말도 있잖아요..*^^*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결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법.!!

재깍재깍......

 

2010년 4월 9일 금요일.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저 허진하는 두 아이와 즐겁게 지냈답니다.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요~~~!!

 

1020년 4월 9일 금요일

금발의 미녀는 지금뭘하고 있으까요...?

 

호야가 가고픈 나라 케냐의 이쁜 호야이 또래친구느 오늘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요?

 

추운 나라 남극의 펭긴들은..?

 

북쪽의 에스키모인들은...?

 

이렇게 시간은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같고.................

이 책은 시대를 아우르고 인종을 아우르고,,,,,,,,,,,,,,,,,,,,

동, 서, 남, 북의 서로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답니다.

 

아직 우리 진이에게는 어렵지만.... 초등 고학년에 들어서면서 읽어보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물론 이 엄마의 책으로는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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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10-14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의 새로운 상상그림책 <문제가 생겼어요!>가
최근에 출간 되었습니다.
 
벌 할아버지 세용그림동화 4
로리 크레브스 지음, 김현좌 옮김, 발레리아 시스 그림 / 세용출판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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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용그림동화 04 ' 벌 할아버지 '

글 : 로리 크레브스  그림 : 발레리아 시스  옮김 : 김현좌

2010년 2월 세용출판

 



                    - 아일린 피셔

 

해바라기도

완두콩도

사과나무의 사과도

없었을테지요.

붕붕거리는 털복숭이 벌들이

자신들의 무릎에서

꽃가루를 떨어낼지 않았다면.

 

책을 펼치면 나오는 시 한편이랍니다.

 

이 책은 어찌보면 참으로 평범한 책이랍니다.

평범한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할아버지는 벌치기랍니다.

나는 할아버지를 도와 벌치기를 자주 한답니다.

벌치기를 하려면 많은 준비를 해야합니다.

옷, 장갑, 시발등....

그리고 벌통을 열 때 필요한 여러 도구들.....

그렇게 꿀을 꺼내고 나면 조금은 벌집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겨우내 벌들이 먹이로 먹을 수 있거든요..^^

이 꿀로 할머니는 맛있는 쿠키를 만들어주시지요.

 

하지만 이 책이 가지고 잇는 강점은 바로...............

벌에 관한 이야기를 총망라..

마치 백과사전을 보는듯 합니다..^^

저는 일벌이 암컷인 줄 이 책을 보고 알았답니다..

아 무식이 통통인가요..!!

하지만 사실인것을~~~~~

이렇게 이 책에서는

벌, 벌집, 여왕벌, 수벌, 일벌, 양봉, 벌통, 벌집과 판, 훈영기, 연장, 꿀가르개

그리고 꿀, 가루받이, 벌들의 춤.............

이런 설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엄마(?)가 될 팁도 주고 있지요 꿀 넣은 쿠키를 만드는 법....

그것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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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 공주와 화가 난 용 ABC 단계별 읽기 책 시리즈 : B단계
구드룬 리카르 글, 박혁 옮김, 사비네 뷔크너 그림 / 맹앤앵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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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 공주와 화가 난 용

글 : 구그룬 리카르  그림 : 사비네 뷔크너  옮김 : 박혁

2010년 3월 맹&앵

 

표지의 그림에서 일단 유쾌함이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공주와 용이 눈빛을 교환하면 뭐라고 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을 처음 익게된 계기는 사실 용이 나오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런데 읽어보니 완전 육아서네요.

제가 먼저 보고서 살짝 반성모드였답니다..^^

 

누구나 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고말하기 일쑤죠.

그뿐만이 아니라 자시느이 생각이 마치 모든이의 생각인냥 생각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요즘 제가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울 진이 학교를 보내놓고 나니..... 참 맘에 안드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더라구요.

진이가 아니라 담임샘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보니

'그래 선생님도 뭔가가 있겠지..!!' 그렇게 생각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은~그렇게 생각해도 아직 모르겠어요 아마도 초등학교라 그렇겟지요..ㅡ.ㅡ)

사실 지금까지 선생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 왔다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는 저인데~~~~~~~^^

 

아~~ 이러니 내용이 궁금하시죠?

우리 진이도 뒤의 내용이 궁금해서...졸린 눈 부비며 읽어내려 갔답니다..^^

이렇게 긴 글밥엔 익수하지 않아서........ 며칠에 나눠 읽거든요..ㅎㅎ

 



 



 

 

제목에서처럼 피미는 공주입니다.

하지만 피비는 공주인게 싫습니다. 소녀여서 싫습니다.

둘다 똑같은 이유였지요.

우아해야하고, 나쁜말을 스면 안 되고, 지저분해도 안 되고, 핑크색 옷을 입어야하고...등등......ㅎㅎ

그러던 어느 날 용이 내려와서는 마을을 뒤죽박죽 만들었지요.

그래서 그 나라의 용사냥꾼들은 모두...용을 잡겠다고 나섰답니다.

하지만 모두 기운이 빠진채 돌아왔지요.

피비 공주는 그럴 줄 알았습니다.

떠날 때부터 좀 시시해 보였거든요.

피비는 생각했습니다.

'용이 왜 화가 났을까?'

용이 화가 났기때문에...그런 행동들을 한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피비처럼 생각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피비는 떠납니다.

용도 감동의 도가니....

지금껏 그렇게 물어봐준 이가 없었으니까요~~~~

이유는........*^^*

 

우리의 지혜로운 피비 공주..^^

 

제가 왜 처음부터 열변을 토했는지 아시겠지요..!!

맞아요 내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많은 것이 달라지는 법이지요.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 우리는 많이들 잊고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이의 눈높이, 그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겠습니다.

아이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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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이 호야는 약간의 아토피가 있지요...

오늘 발대식에서 팀장님의 그 말씀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요즘아이들 아토피 거의 다 있죠? 아토피 없으면 아이들 아니잖아요..*^^*"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지만....그 말이 사실인 것을요~~~ㅡ.ㅡ

 

우리 진이도 피부결 정~~~~말 좋은데..부분적으로 심한 아토피가 있답니다.

진물이 날 정도는 아니지만요..^^

우리 호야는 아토피라고 하기에는......아니지만

피부가 정~~~말 건조해서 오일을 발라도 하얀 각질(?)이 다 일어 난답니다...ㅜ.ㅜ

 

솔직히 병원에 가도 딱히 약이 잇는 것은 아니기에 병원은 아니가고 있는데...

피부에 바르는 것은 담뿍담뿍 발라주고는 있지만....

여러제품을 쓰게 되지만...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그러던 차에..... 아가방의 '퓨토' 제품을 우연히 알았답니다.

솔직히 아가방이야 알지만 '퓨토' 처음 들었거든요...*^^*

 

PUTTO...... 이런 뜻이 있다고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넘넘 귀엽지요..^^

 

진이 호야 나이가 많아서..ㅎㅎㅎ 아니될 줄 알았는데... 떡하니 되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발대식에 갔답니다.

정말 젊은 엄마의 어린 아기들...^^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강남구청역과 학동역 사이의

임패리얼 팰리스호텔 연회장에서 있었던

퓨토 엔잴스맘 4기 발대식...

 

  

 

연회장 입구에서 우리를 맞이해주신 직원분들...^^

한분한분 명단도 확인하시고, 명찰도 주시고..*^^*

간만에 이름표 달았네요..*^^*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하셨지남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답니다.

물론 이쁜 천사님들도 많이^^

 

인사와 함께 시작된 모임.... 함께 간 울 호야 점심 전이라서 일단 먹었네요...

쿠키, 과일, 샌드위치,,,,,,,,,아이들이 마실만한 음료나, 우유는 없어서 살짝 아쉬웠으나...

우리에겐 소중한 물도 있으니..*^^*

 



 

그렇게 서로서로들 만나서 개인적으로 인사는 못하지만 조가 구성되어 있어서 왠지 더 친근했답니다.

저는 12조

역시나 연장자..

우리팀의 평균연령을 잔뜩 높여놓았지요..ㅎㅎㅎㅎ

 

우리 12조 '퓨토때문에 미쳐' 랍니다..*^^*

다들 젊고, 이쁘고 활기차서 재미있었답니다.

팀장 '태수현석맘'님...

 



 

아마도 제 기억엔~~~~~~~~~~~

팀별 소개를 할 때 살짝 톡튀는 인사를 했더니...

타올 선물까지..*^^*

 

오늘 다들 넘넘 반가웠습니다.

4기 활동 너무 기대되구요~~~^^

오늘 받은 선물들 보여드리겠습니다.

 



 

로숀, 샴푸앤 바스, 리퀴드, 그리고 샘플들........

그 중에서 리퀴드와 샘플로 주신 패치는 정말 기대되는 제품이랍니다.

우리 진이에게 정말 필요한....제품인것 같아요. 정말 유용하게 쓰게 될 제품이네요..

그리고 로숀은 울 호야에게 정말 필요한 듯....

 

오늘부터 울집에서 이 '앤젤스 매직' 퓨토라인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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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중 그림이 있는 동시
김미혜 지음, 이해경 그림 / 미세기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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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동시 " 꽃 마 중 "

글 : 김미혜  그림 : 이해경

2010년 3월 미세기

 

언뜻보면 차암~~~ 촌스러운 빛깔의 책 한 권이 있습니다.

다시보면 왠지 화사해 보이는 책이 한 권 있습니다. 아름다워보이기가지 하지요..*^^*

이 책 미세기의 "꽃마중"이 그런 책이 아닌가 합니다.

 

이 봄에 너무도 어울리는 제목과 이야기.

우리 모두 아이들 손을 잡고 꽃마중 가볼까요...?

 

우리는 이 책 시집에서 열아홉송이의 꽃을 만날 수 있답니다.

아니, 열아홉 종류의 꽃을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천일홍아, 귀 막아라
진달래 꽃마중
배꽃 비 내리는 날
동백꽃 떨어집니다
아까시꽃 눈길
달맞이꽃이랑 고양이랑
파란 달개비


접시꽃이 필 거야
채송화가 웃는다
애기똥풀이라지요
산딸기 맛
은방울꽃에게 바침
개망초 꽃바다
개나리꽃 도둑
초롱꽃 속에
제비꽃 반지
금낭화 삐삐머리
코스모스에 앉을 때


옥잠화가 간다


 

이 중에서 제가 본 꽃이 열 한가지의 꽃....

역시나 제가 눈으로 본 꽃들의 시들은 그 느낌이 다르네요..^^

요즘 우리 호야 개나리만 보면 흥분모드입니다.

 

개나리꽃 도둑

 

옆집 개나리

괜히 꺽어 왔다

해 저물고 개나리꽃

더 환해졌는데

옆집 할머니 오시면 어떡하나

대문 삐걱거릴 때마다 콩닥콩닥

어, 어떡하나

어어, 어떡하나

 

*^^* 시를 읽으니 그림이 한 장 그려지는듯 합니다.

 

이 작은 시집에서는

자연의 생명력과 함게 향기로움이 느껴지고,

대지의 아름다움과 포금함이느껴집니다.

이 봄에 예쁜 시집과 함게 봄나들이는 어떠세요

 

출처 : 인터파크

그림이 참 이뻐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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