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리얼 초등공부법 - 12명의 서울대생이 공개하는
서울대생 12명 및 교원 교육 연구소 지음 / (주)교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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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언제부터죠..?

"입학사정관제 입학사정관제....!!"

'도대체 그게 뭐지..!!'

'얼마나 길게 해야하는건데...!!'

'이놈의 입시제가 자꾸 바뀌는데 이건 믿어도 되나..!!'

'이젠 진이도 학생인데..알아봐야하나..!!'

 

2010년 3월 드뎌 초등학교에 입학한 서영진 어린이..

우리 진이를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할까요..!!

학습적 부분에는 무관심한 저였기에....

입학 전까지도 학습지한 권..!! 방문학습 한 번 안하고....입학을 했답니다.

그래도 저는 저와 진이를 믿었다고나 할까요..ㅡ.ㅡ

헌~~데~~~~ 벽이 있더라구요....ㅡ.ㅡ

문제라는 것을 풀어 본 경험이 없는 진이로써는 문제 그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진이를 시키는 것 보다는 엄마가 먼저 알아보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여름방학때 살짝 선행을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엄마의 무대뽀정신이었다는...

지금도 그저~~~~엄마표라는 그럴싸한 명목으로 집에 있는데..

과연 어떤 방법이 옳을지....궁금하던차~~~

이런 여러가지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12명의 서울대생이 공개하는 서울대 리얼 초등 공부법  

2011년 1월 교원

 

* 서울대생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밝히는 성적향상의 비밀!

* 서울대생의 경험담, 노트 필기, 오답 노트, 자기 소개서 수록

* 복잡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비하는 명쾌한 가이드라인 제시

 

아직은 1학년, 이제 2학년이 되는 진이를 위해..

아니 초등학교의 전반적인 생활을 대비하기위한 엄마를 위한 책..!!

 



 

초등 고학년이 시작이라는 문구가 절 떨리게 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웃음도 났고... 고개도 끄덕거리게 되고..내 머리에 띵~~~~ 하는 소리도 들렸답니다.

웃음이 났다는 것은 내용이 웃겨서가 아니라..

우리들이 보통 정답이라고 믿을지도 모르는 것이 뒷통수를 치는 오답이기 때문이었답니다..*^^*

특히나...

"혼자 공부하는 것과 자기주도학습은 사실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 부분에서 웃음이 났답니다.

자기주도학습 시킨다고..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생각하라고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

그거 .... 아니라네요..*^^*

자기주도학습, 스스로 공부하게 한다는 것만 알았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몰랐던 제게 길을 알려주었습니다...

바로 플랜.... 계획을 짜는 것입니다..

어떤...?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게획을 짜는 것이죠..!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할것이냐....

그 계획들은 아래의 내용처럼...^^

 



 



 

그리고 제가 너무도 궁금해했던 부분...

'입학사정관제'

어디에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서..제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들은 것은 있어서....'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놓으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지 저처럼 평범한 엄마들은 그저 어렵기만 하거든요.... 나만 그런가욤..ㅡ.ㅡ

그런데.....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이 두 곳 냉큼 가입했습니다..*^^*

 



 



(http://reading.go.kr/r/index.jsp)

 



(http://www.edupot.go.kr/ncsm/index.jsp)

 



 

앞으로 우리 진이의 독서와 체험활동을 잘 관리해 주겠지요..*^^*

 

그리고 눈을 뗄 수 없었던 부분이 바로 요 부분이랍니다.

울 아이들 어렸을적 부터 책을 읽히고 독후활동을 하면서 지내기는 했지만..

저암ㅇ 옳바른 책읽기.... 그 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점점 커가는 아이에게 어떻게 독서를 시켜야할지도...난관이었는데....

독서에도 전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제빵기를 다룰 줄 알아야 맛있는 빵을 만든다.'

이 말이 정말 와닿더라구요..

저~~ 사실을 설명서를 잘 안 읽는 편이거든요...ㅡ.ㅡ

그런데 이 문장을 보니 반성 + 공감 + 수긍 ........... 그렇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잘 읽어볼라구요..*^^*

 



 

이 외에도..영어와 수학의 좋은 학습방법에 대한 경험담들이 나와 있답니다...

직접 보셔야......할 것 같은데요..*^^*

 

두 아들을 키우면서 육아서를 어디 한 두 권 읽어봤겠습니까..!!

20여권 이상의 육아서를 보았지만.....

또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면서 두되를 깨우라는 등의 자기개발(?) 책들도 몇 권을 보았지만...

사실 이렇게 빠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던 책은 딱 한 군 있었답니다..ㅎㅎ

 

이 책이 저를 사로 잡았던 글은...첫부분이었습니다.

'서울대학이 왜 좋을까..!!'

'왜 서울 대학에 가야할까..!!'

그 이유는 참으로 간단하고 명료했습니다.

훌륭한 강의, 다양한 기회,자연스런 경쟁을 통한 발전, 소속감과 자부심, 수용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

등이라고 서울대생들은 말한답니다..

그럼 다른대학은..? 하겠지만 이 또한 글을 읽으면.... "아아~~~" 하게 된다는 사실..!!

물론 우리 진이의 목표를 서울대학으로 삼고자 함은 아니지만....

최고가 되려면 최고가 되기 위한 준비를 미리해야겠지요..!

 

너무도 좋은 글들, 말들이 많지만..이렇게 글로 쓰잔...참 부족하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이제 2학년이 되는 진이에게는

당장 필요한 부분들도 있고.. 또 조금은 천천히 해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마음이 여유라고 했듯이..

이 한 권의 책으로 참으로 많이 여유로워진 저를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초등고학년을 위한 책...!!

하지만 고학년을 준비하는  저학년 을 위한 책...!!

우리 아이들의 선배들이 자신의 많은 경험들을 아낌 없이 풀어주었습니다...!!

 

꿈이 있는 아이로 키우자구요~~~~!!

미래를 꿈꾸는 멋진 아이로 키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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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아빠 온누리꼬마도서관 1
사토 와키코 글.그림, 박은덕 옮김 / 장수하늘소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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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온누리꼬마도서관 001 '개구쟁이 아빠'

글 그림 : 사토 와키코  옮김 : 박은덕

2010년 2월 장수하늘소

 

 '온누리꼬마도서관'은

도서출판 장수하늘소에서 엄선한 외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개구쟁이 아빠'는 '온누리꼬마도서관'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우리에게 '도깨비를 빨아버린 엄마' 시리즈로 잘 알려진 작가 '사토 와키코'의 신작이네요..^^

그림을 보니 '도깨비를 빨아버린 엄마' 시리즈의 작가라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작가만의 특징이지요..!!

 

아빠는 휴일인데 잠만 자요.

하지만 나는 아빠와 오랜만에 놀고 싶어요.

그래서 아빠를 깨워요.

마지 못해 아빠는 일어나 아이와 함께 놀이터로 가지요.

아들의 제의에 따라 일명 개구멍을 통해 놀이터로 갑니다.

그 때부터 아빠는 조금씩 조금식 변하기 시작했어요.

내가 나무에 오르니 아빠는 더 높이 올라 타잔 흉내를 내고,

그러더니 수돗가로 달려가 물장난을 하기 시작했지요.

아빠는 완전 딴사람이 되고 있었어요.

그러다 갑지기 아빠는 달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분수대으 물로 '풍덩~~' 뛰어들었어요.

나도 아빠를 따라 뛰어들어 신나게 놀았어요.

그리고 또~~~~~~~~~~~~~

재미있는 그림자 놀이도 했지요.

 

그렇게 아빠는 어진시절의 꼬마아이로 돌아가고 있었답니다.

어느새 한 아이가 된 아빠가 그 소년..!!

잠시 잊고 있었던 개구쟁이의 모습으로 마음껏 돌아갈 수 잇었던 휴일 하루..!!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는 잘 보여주지 않는 이런 개구진 모습들을

우리 아빠들도 보여주면 좋겠어요..*^^*

다른이의 눈치볼 것 없이~~~~

아빠와 아들이 그냥 개구진 남자로 되는 그 순간이..저 역시 보고 싶습니다...*^^*

 

사실 요즘 아빠들은 그래도 우리 아빠의 세대들 보다는 많이 자유스럽고,

또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추어 말하고 행동해주지요..!!

울 하늘이만 하더라도 물가에 가면 아이들보다 더 아이 같이 좋아한답니다..!!

 

아마도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와 아빠의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며, 부자 사이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 보고자하는 바람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울 하늘이 요즘 엄청 바빠 일욜도 없는데...

제발 이번 일욜엔 쉬어주소서~~~

진이 호야와 개구쟁이 시절로 돌아가게요~~~^^

 

 

 ( 출처 : 인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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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좋은 아이 - KBS 특집 다큐멘터리 : 읽기혁명, 한 살 아기에게 책을 읽혀라
KBS 읽기혁명 제작팀.신성욱 지음 / 마더북스(마더커뮤니케이션)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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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집 다큐멘터리 - 읽기혁명 한 살 아이에게 책을 읽혀라

'뇌가 좋은 아이'

KBS 읽기혁명 제작팀 / 신성욱 지음

2010년 1월 마더북스

 

우리 진이 아주 어릴적, 그러니까 태어나서 정서적인 안정을 많이 주었을가 항상 그것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 엄마외 가족들의 사랑은 많이 받기는 햇지만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늘 뭔가 부족한 느낌들이었던것은 사실이었답니다.

그리고 동생 호야를 임신했을 때즈음.... 더 많은 애정을 쏟아부었답니다.

하지만 출산후에....

지금 생각해보니 우울증 같은데... 그 땐 진이에게 욱하는 감정을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미안함에 바로 울고.... 그랬었데요 제가.

참 많이도 몰랐던 엄마준비가 채 안되었던 저였답니다.

 

우리 진이를 임심했을 때, 동생 호야를 임신했을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어땠을까란 생강이 들어 이런 글을 써보았습니다.

더 늦기전에 정신을 차려서 정말 다행이지요.

책을 읽어주기도, 또 보여주기도, 또 그 내용을 이용한 여러 놀이도 해보았답니다.

하지만......................

지금껏 제가 알고 있는 독서에 관한 상식이 잘못됐다면?
아이들의 뇌를 파괴하는 '그릇된' 독서교육을 하고 있다면? 

이제 그만 멈추어야겠지요..!!
아이들의 지혜로운 뇌 발달과 행복을 위한 '읽기' 멘토링 해법인 책..!!

'뇌가 좋은 아이'

1년간의 국내외 취재, 세계적 전문가들의 아기 뇌 발달과 읽기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
생후 8~12개월 아기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 아기 뇌의 놀라운 비밀
과도하게 책을 읽은 '독서영재'의 발달검사결과 자폐 성향이 드러난 충격적 사실
읽는 뇌와 영상 뇌의 차이를 증명한 국내 최초의 '소나기 실험'
가와시마 류타 교수의 만화·게임·책읽기 시 뇌의 반응을 밝혀낸 세계 최초 뇌 영상 공개
뇌 발달을 위한 가장 완전한 상호작용으로서의 읽기에 대한 과학적, 혁신적 접근법 등등

아직 제가 모르고 있었던 여러 사실들이 책 속에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의 연구결과가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신의진 교수님 외의 여러 분들께서

일상생활에서의 우리의 문제점?들과 고쳐야할 점들, 그리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있답니다.

물론 아이들에 따라서 다 받아들이는 정도나, 표현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을 기본으로 잘 알고 지낸다면 우리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엄마는 정말 좋은 멘토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첫 내용인 2세미만아이들에게 TV시청을 금하라는 말은...

예전에 지인의 진이..^^

그 아이가 4살이 되어도 말을 못했더랍니다.

이유인즉, 엄마가 집에서 아이에게 하루 종일  TV나 당시의 VTR 등만 보여주었었다고..

그래서 아이가 말하는 것은 익숙치 않고 듣는 것에만 익숙해서 그런것이란 진단을 받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 이야기가 생각 나더라구요...

사실 우리 진이도 발이 좀 느려서 걱정이었었답니다.

진이의 이유는 TV 시청은 아니었으나 엄마와의 대화가 부족했던 까닭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진이에게 재잘재잘? 이야기를 하며 아이에게 시각적 청각정 자극을 주었어야했는데..너무도 조용한 나머지

청각적 자극이 부족했던 것이죠...

참 이 부분에서 TV 나, DVD등은 아이들의 청각적 자극에 아무 도움도 안된다는 사실이 연구결과 나왔답니다.

올바른 자극만이 우리 아이의 뇌를 깨울 수 있답니다.

 

이 책 좀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있지만서도..^^

쬐끔 늦었어도 올바른 자극은 계속 주어야겠습니다...

 

태교책으로 육아서로 우리 엄마들도 자극좀 맏자구요~~~

아빠들도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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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책의 바다로 이끄는 법
임사라 지음 / 비룡소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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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고 확 글렸습니다
우리 진이 호야를 
정말 책의 바다로 풍덩 빠트리기 보다는 스스로 빠지게 하고 싶은게 이 엄마의 마음이거든요^^
아마도 다른 엄마들도 같은 마은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제 마음을 확 끌어당겼습니다.
책머리의 "작가의 말 - 책의 바다에 그물을 내리며" 를 읽어보면서도 저의 고개는 끄덕끄덕....
엄마의 마음가짐부터 다잡게 해주더라구요..^^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수긍가는 부분과 반성하는 부분이 공존하더라구요..!!
지금껏 이 엄마가 써왔던 방법들의 옳고 그름을 알수 있었지요.
물론 진이 호야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이 엄마이지만 
진이 호야의 성향등을 파악해서 그 성향에 맞추어 인도할 수 있는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더라구요.
책을 고르는 방법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드는 방법,
그리고 아이의 나이에 맞는 책의 추천들....
메모 할 책이 한두둰은 아니고, 이 책들 다 읽어야하나 숨도 턱~!~~~.ㅎㅎ 막혀오지만 ...ㅎㅎ
이 책은 이 엄마를 진이 호야와 함께 손잡고 책의 바다로 빠지게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한편의 일기인냥, 쓰여진 글들에는 많은 책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개되어진 책들은 누가 읽으면 좋을지 언떤 시기에 읽으면 좋을지 소개 해 주고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책의 대상이 나이로만 쓰여 있었다면 시기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책을 절대 읽지 않겠다고 버티는 소신있는 저학년 어린이'
'편안한 방풍림 속의 삶을 당연시하는 12세 이상의 어린이와 이성과 지성이 균형 잡힌 큰 인물로 키우고픈 엄마들'
'따돌림 당하는 것은 두렵지만 왕따시키는 건 재미있어하는 8세이상의 어링이와 내 아이만큼은 쇠외감을의 깊은 내상 없이 살기를 바라는 엄마들'
................................................................
이런식의 대상독자를 소개해주니 정말 고맙더라구요..
이런 소개라면 나이와 상관 없이 아이의 정서에 따라 시기에 따라 잘 도와줄 수 있을테니까요..^^

작은 글씨에 두꺼운 책 부담스럽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일반 육아서를 보는 듯하지만,,,,, 그 깊이와 배려에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 책을 보았으니 우리 아이들도 곧 자유형쯤은 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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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친절한 영어 선생님 엄마는 선생님 2
홍현주 지음 / 웅진웰북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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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쑥쑥닷컴 영어교육 연구소장 홍현주 밧사

웅진웰북 14800원

 

영어에 부쩍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 진이는 7살이랍니다.

늘 아이에게 어떤 책을 선택해줘야할 지, 또 어떻게 영어와 친하게 할까?

늘 고민고민 이었답니다..

그러던 어늘 날,,,,,,,이 책의 제목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는 것도 급하겠지만 그 아이를 위해서 이 엄마도 영어와 친해질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래서 선택하게 된 이 책...

솔직히 100% 만족은 아니었습니다...ㅎㅎ

왜냐면 여전히 제게 어려운 영어니까요..^^

 

하지만 이런 점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은 씨디가 함께 있어 아이가 없는 시간에도 엄마가 자주 들을 수 있고, 또 아이와 함께라도 들을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늘 쓰는 말들을 영어로 옮겨 놓아서

엄마가 조금 신경써서 노력만 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쉽게 받아들인다는 것...!

 

CHAPTER 하나 끝날때마다 있는 '미니동화'

동화는 아니지만, 동시같은 느낌의 반복되는 문장 있어 우리를 연습(?) 시키구요^^

 

'영어공작소' 코너에서는 엄마에게 크 도움을 줍니다.

아이와의 놀이를 통한 영어를 UP시키는 방법이 있네요.

게임, 놀이, 만들기 등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이 영어로와 친숙할 수 있도록

또 엄마가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가만히 이 책을 보면 정말

엄마 입장에서 엄마를 위해 쓴 책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이 엄마가 이 책을 흡수해서

우리 아이에게 전해줄지...

이 책을 보면 과감해지고 용기가 막~~~솟아나네요..^^

 

수쉬운 단어 하나하나 부터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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