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매력적인 리더가 일도 잘한다 - 인간적인 호감을 높여 리더십을 강화하는 기술
권서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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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야에서 빠른 변화상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 기존의 가치나 관점에서 확장된 영역이 있는 반면 전혀 다른 새로운 가치가 유입되어 새롭게 배워야 하는 영역 또한 공존하는 요즘 현실이다. 이에 책에서도 기존의 일하기 방식이나 업무력을 비롯해 어떤 형태로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한 자기계발 및 관리법, 혹은 일적인 영역에서의 성장 지향적인 마인드와 태도 등을 갖춰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특히 여성과 매력, 인간성 등으로 이어지는 각종 키워드가 책의 내용을 더 쉽게 표현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하며 공감할 만한 메시지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을 것이다.

<여성에게 매력적인 리더가 일도 잘한다> 우리 사회를 보더라도 여전히 남성 중심적인 집단이 많고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에도 갖은 제약이나 차별, 혹은 상대적인 아쉬움이 많다는 점에서도 어떤 형태로 일하며 더 나은 결과나 성과달성 등의 가치를 이뤄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물론 성대결이나 차별적인 의미를 포함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오히려 협업의 가치와 중요성, 때로는 보여지는 이미지나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 등이 더 요구된다는 점에서도 공감할 만한 메시지가 많을 것이다.









또한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이나 경제활동 등을 보더라도 이런 현상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결국 여성들의 마음을 얻어야 더 나은 결과나 높은 수준의 가치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무조건적인 여성 중심적인 사고나 행동력, 혹은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의미하는 행위가 아닌 여성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리더의 자질이나 좋은 리더십의 조건 등은 함께 비교, 분석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하며 책의 저자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 등에 대해 최대한 쉽게, 그리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여성에게 매력적인 리더가 일도 잘한다> 예전에는 남자들의 마초적 이미지를 통한 일처리 방식이나 기존의 가치를 고수하는 의미가 더 강하게 발휘 되었다면 최근에는 일하는 방식이나 소통과 협업의 가치에 있어서도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는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정신이자 가치일 것이다. 책의 저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과 소통법 등을 통해 리더의 조건이나 자질, 더 나은 형태의 리더십 수업 등을 조언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여성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표현되는 또 다른 형태의 리더십 수업이라 괜찮은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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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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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상상할 만한 그리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책으로 이 책은 단순한 소설책이 아닌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한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독특한 구성을 갖는다. 특히 저자의 남다른 감성이나 대서사, 그리고 일상에서 누구나 공감하는 사람이나 사랑, 그리고 감정적 요인 등에 대해서도 적절한 묘사와 입체적인 표현력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그 내용과 이야기 자체도 긍정적으로 다가오지만 다양한 관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 점도 특징적인 부분이다.

<청혼> 책에서 표현되는 공간 설정이나 장소적 의미, 그리고 시간과 시대를 초월한 관점적 접근도 인상적이지만 이와 별개로 불변의 가치로 남아있는 영역에 대해 우리들은 어떻게 생각,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표현하고 있어서 소설이 갖는 기법이나 장치 등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그 의미에 대한 본질과 현실적인 요건 또한 충분히 고려했다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과학 분야를 좋아하거나 우주나 지구 등의 키워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요즘처럼 과학 기술 분야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때로는 우리가 망각했던 영역에서 일정한 답을 찾을 수 있고 이런 변화에 있어서도 사람들의 생각이나 표현 등은 서로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청혼> 물론 상상과 미래를 향한 가치 표현, 혹은 사람 자체에 대한 분석과 이야기 구성 등을 통해 인문학적 의미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다. 이는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공감하거나 때로는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청혼> 또한 인간의 상상의 영역이자 미개척지로 볼 수 있는 우주라는 공간은 늘 우리에게 부정보다는 긍정과 새로운 희망적 의미로도 자주 사용되는 영역일 것이다. 책에서도 우주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는 점과 어떤 가치를 우리들에게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고 확실히 일반적인 소설 분야와는 다른 결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확실하게 체감될 것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과학 분야 소설책, 혹은 인문학 도서 추천하고 싶고 개인마다 서로 다른 해석과 평가가 있더라도 무난한 책이라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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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대장 김영만
김영만 지음 / 참새책방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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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어른들은 누구나 아는 그런 인물일 것이다. 색종이를 통해 종이접기 달인으로 통했던 김영만 선생의 에세이북, 이 책은 예전의 추억과 향수를 부르는 책으로 그의 생애와 삶의 경험, 그리고 다양한 의미와 표현 등을 함께 접하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에세이북이다. <코딱지 대장 김영만>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했던 인물로 볼 수 있는 김영만, 당시에도 큰 조명을 받았지만 시간이 흘러 시대가 변하면서도 그가 말하는 삶의 철학과 참 어른의 가치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코딱지 대장 김영만>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꿈과 미래를 위해 기여한 인물일 것이며 또 다른 이들에게는 좋은 추억과 과거로의 회상에 잠기게 하는 상징적인 인물일 것이다. 요즘처럼 다양한 미디어와 플랫폼이 존재할 수 없었던 과거에서 돌아온 인물로도 볼 수 있고 그는 어떤 형태의 삶의 과정을 통해 이런 에세이북을 발간하게 되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서로 다른 성향과 개성이 존중 받는 요즘 시대에서 다양한 결핍을 누구나 느끼고 있고 빠른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 또한 많을 것이다.









이에 책을 통해 접하며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배울 점이 있다면 저자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도 좋을 것이며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어떤 가치의 몰입이나 배움, 경험적 가치를 통해 살아가고 있는 존재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코딱지 대장 김영만> 또한 부모들의 입장에서 자신의 아이나 자녀들의 위한 교육용 책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이나 연결 등의 의미로도 재해석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코딱지 대장 김영만> 김영만이라는 인물에 대한 몰입도 좋고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북이나 교육용 책으로도 괜찮은 구성이라서 다양한 형태로의 활용이나 공감 또한 모두 가능한 책이다. 유명인의 삶을 살았지만 삶을 대하는 자세나 철학 등의 경우 보편적인 영역이 많고 덤덤하게 말하는 삶에 대한 조언과 경험담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공감했으면 하는 에세이북이다. 잊혀진 이름으로 볼 수 있지만 다시 이렇게 소개되는 점에서도 반가운 인물일 것이며 많은 분들이 접하며 공감해 봤으면 하는 에세이북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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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를 깨우치는 영문법 - 딱 한 권으로 암기 없이 영문법 완성하기
이동현 지음 / 넥서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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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 언어를 공부할 때,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는 영역이 존재한다. 바로 문법 관련한 공부법과 활용법이 그럴 것이며 우리 말의 경우에도 문법 체계로 들어갈 경우 난해하고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공부 분야에 있어서도 비슷한 감정을 체감하기 마련이다. 이에 책에서도 영어를 잘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볼 수 있는 영문법에 대해 어떤 형태로 공부하며 자신의 능력이나 역량 등으로 만들어야 하는지를 조언하고 있고 일정한 체계를 바탕으로 한 쉬운 구성과 소개가 인상적인 책이라 영문법 공부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원리를 깨우치는 영문법> 특히 영문법의 경우 일정한 약속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누구나 사용하는 일정한 구조와 체계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도 한 번만 제대로 해둘 경우 영어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파생되는 관련한 영어공부에도 충분한 보탬이 된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영역일 것이다. 또한 각종 성적이나 자격시험 취득이나 합격을 위해서도 결국 그 변별력의 격차는 영문법에서 비롯된다는 점도 알 것이며 다른 분야와는 다르게 확실한 구조와 패턴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제대로 된 학습이 요구되는 분야일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형태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특히 각종 영어 관련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체감하게 될 것이며 이런 경우에는 정답을 최대한 빨리 찾는 행위가 시험 준비과정에서 중요한 만큼 책을 통해 영문법에 대한 확실한 배움과 정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원리를 깨우치는 영문법> 기본적인 영어 공부를 비롯해, 영어회화 및 생활영어, 혹은 비즈니스 영어 등에 있어서도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영역이 바로 영문법이라서 다양한 분들이 함께 접하며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채운다는 마인드로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원리를 깨우치는 영문법> 영문법이나 영어 공부 관련 다양한 가이드북이나 조언서가 있지만 이 책은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알려주고 있는 점이나 초보자의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쉽게 접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특장점이 명확한 책일 것이다. 어떤 형태로 학습하며 다양한 사례에도 함께 적용하며 자신이 원하는 결과나 방식 모두를 얻을 수 있는지, 또한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공부법을 통해 따라하는 방식을 통해서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공부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영어 및 영문법 공부 관련 가이드북,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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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너머의 클래식 - 한 소절만 들어도 아는 10대 교향곡의 숨겨진 이야기
나카가와 유스케 지음, 이은정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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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아하는 분야로 볼 수 있는 클래식, 그리고 음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도 음악이 제공하는 인문학적 가치나 일상적인 공감대가 긍정적이라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는 책으로 특히 클래식 및 교향곡, 서양음악이나 음악가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만한 가이드북도 없을 것이다. <악보 너머의 클래식> 이는 단순한 음악적 표현이나 예술적 의미를 표현하는 형태를 벗어나, 당시의 세계관이나 다양한 예술가나 음악가들은 어떤 형태로 삶과 사회, 사람들을 바라보며 일정한 표현과 가치 판단의 기준을 내렸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악보 너머의 클래식> 해당 분야를 전공한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읽을 수 있고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다양한 이야기 구성을 통해 음악의 세계를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어서 읽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물론 클래식의 경우 일정한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영역이기도 하나, 이런 관점론보다는 음악을 통해 알아 보는 예술사적 의미에 대한 접근이나 좋아하는 음악가가 있다면 생애나 철학 등을 중심으로 바라본다면 더 쉽게 접하며 개인이 원하는 가치나 방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미로도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서양음악으로 대표되는 클래식 분야의 경우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어쩌면 시대변화와는 무과한 절대적인 영역이자 가치라는 느낌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악보 너머의 클래식> 천재적인 음악가의 경우에도 그 삶에는 다양한 부침이 존재했지만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새로운 용기와 희망, 영감 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으로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교훈적 메시지가 존재하며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클래식과 관련한 음악가, 예술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는 것이다.

<악보 너머의 클래식> 개인마다 원하는 형태로의 배움이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우리 음악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시대가 변해도 왜 꾸준한 사랑과 인기를 받으며 일정한 장르로 공유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최대한 쉽게 표현한 그리고 일상적, 현실적 요인까지 충분히 더한 책이라는 점에서도 조금 다른 구성과 매력을 느낄 것이며 특히 서양음악을 비롯해 클래식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알아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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