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맨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
줄리아 카메론 외 지음, 원은주 옮김 / 웅진윙스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아티스트 웨이란 창의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예술가가 새로운 창작을 하는 것처럼, 비즈니스 맨도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남과 똑같다는 것, 다른 이와 차별성이 없다는 것, 어제와 꼭 같은 삶을 오늘도 살아간다는 것은 사실 비즈니스맨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이 없다. 요즘과 같이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세상에서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혁신시켜 나가는 인생의 아티스트가 될 필요가 있다. 꼭 같은 일을 힘든 변신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아티스타웨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신선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은 인생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한다. 상당히 많은 영감을 안겨주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스스로의 아티스트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또 다른 아티스트 적인 창의성을 가미할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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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비에 젖지 않는다 - 탐구와 역설의 아티스트 김아타의 모놀로그
김아타 지음 / 예담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비가 물이다. 비가 고이면 물이다. 물위에 비가 내리면 물이 늘어난다. 동족과의 재회를 하여 둘이 하나가 되고 둘이 어울리는 것이다. 젖는다는 것은 서로 다른 이질적인 것이 만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옷은 물에 젖고, 옷은 물이 아니다. 이질적인 것을 만날 때 나타나는 반응이 젖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타의 작품에 젖어든다. 사진들... 글들... 나와 사뭇 비슷한 감성을 가진 것 같다. 그러나 그는 내가 아니다. 나와 비슷한 형질의 영혼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나, 그가 열정을 바쳐서 살아온 삶의 과정과 어영부영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맞기는 나의 삶의 여정은 다르다. 그가 겪은 세월의 모습과 내가 바라보는 시간의 모습도 다르다. 그래서 나는 그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그의 글에 그의 사진에 젖어든다. 빠져든다. 그리고 생각해 본다. 내가 그가 될 수 있었더라면... 그러나 나는 노력하지 않았었다. 변명할 거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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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비에 젖지 않는다 - 탐구와 역설의 아티스트 김아타의 모놀로그
김아타 지음 / 예담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비가 물이다. 비가 고이면 물이다. 물위에 비가 내리면 물이 늘어난다. 동족과의 재회를 하여 둘이 하나가 되고 둘이 어울리는 것이다. 젖는다는 것은 서로 다른 이질적인 것이 만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옷은 물에 젖고, 옷은 물이 아니다. 이질적인 것을 만날 때 나타나는 반응이 젖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타의 작품에 젖어든다. 사진들... 글들... 나와 사뭇 비슷한 감성을 가진 것 같다. 그러나 그는 내가 아니다. 나와 비슷한 형질의 영혼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나, 그가 열정을 바쳐서 살아온 삶의 과정과 어영부영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맞기는 나의 삶의 여정은 다르다. 그가 겪은 세월의 모습과 내가 바라보는 시간의 모습도 다르다. 그래서 나는 그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그의 글에 그의 사진에 젖어든다. 빠져든다. 그리고 생각해 본다. 내가 그가 될 수 있었더라면... 그러나 나는 노력하지 않았었다. 변명할 거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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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
더글라스 무크 지음, 정명진 옮김 / 부글북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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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뇌 과학이 발달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뇌나, 인지기능, 신경계통의 이해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히 뇌 과학 분야의 르네상스라고 할만한 정도이다. 한동안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던 정신분석학 같은 심리적인 학문영역은 이제 뇌 과학과 연결하여 그런 심리현상이 나타나는 과정을 분석하는데 동원되고 있다. 뇌 과학이 조금 더 발전하면 정신분석적 치료가 효과를 나타내었던 이유에 대한 뇌 생리과학적인 설명이(심리적인 설명이 아니라) 이루어 질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방향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생각된다. 이제까지의 뇌 과학분야의 성취와는 다르게, 이 책은 인간의 일반적인 심리현상을 뇌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설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리실험을 통해서 책의 내용을 펼쳐나가기 때문에 상당히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런류의 연구가 축적되고 깊이가 깊어지면 우리는 마침내 인간의 생각의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분석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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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의 법칙
박종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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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대한 열풍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게 불고 있다. 세계화시대란 범용인재가 아닌, 차별성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트랜드를 예측하는 어떤 책을 들여다보아도 타인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최고의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잘 하는 사람들 속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잘하는 사람, 가장 특출한 사람,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을 미래사회가 원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회분위기에서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부담이 없을 수가 없다. 나는 아직 아이들이 어리고, 장래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짤 필요는 아직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그렇지가 않다. 교육의 열기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연 그런 사람들이 바라는 교육의 목표가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고 싶은 유혹을 떨칠 수가 없다. 그래서 보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미국의 일류대학과 그 대학에 아이를 진학시키기 위한 방법에 관한 낮선 책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유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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