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간체자의 달인이 되는 법
중국어통 지음 / 사람in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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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체는 한문과 비슷하지만 다르다.

중국어 공부를 하다보면 쓰기에 게을러지는 경향이 있다.

비슷한 한자를 유추해 읽는 것이 가능하기에 쓰는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어를 써야 할때 곤란을 겪는다

읽을줄 아는 것과 쓸줄 아는 것과의 차이는 매우크다.

이 책은 간자체 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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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능
브룩스 피터슨 지음, 현대경제연구원 엮음 / 청림출판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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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컬쳐코드라는 책이 한참 인기를 끌며 유행한 적이 있었다. 이 책 역시 글로벌해지는 경제 환경에서의 주요한 경쟁력중 하나가 다양한 유형의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라고 주장하는 책이다.




이 책은 문화는 빙산과 같다고 한다. 표면위에 드러나 있는 것보다는 그 아래에 감추어진 것이 훨씬 더 크고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할 때에도 수면위에 드러나는 명시적인 언어적 표현보다는 비언어적인 문화적 요소들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말레이족, 중국인, 인도인, 심지어 아랍계 등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싱가포르인답게 이 책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설파하는 매우 인상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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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전력 - 21세기에 살아남는 비즈니스맨 파워!
오마에 겐이치 지음, 박화 옮김 / 이스트북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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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은 말을 지어내는 조어 능력이 뛰어나다. 말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즉전력이라는 신조어를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




이 책이 말하는 즉전력은 직장인이 비즈니스의 실전에 투입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즉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준비된 무기를 말한다.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것이 바로 언어와 재무력,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말한다.




날로 심화되어 가는 경쟁의 세계에서 비즈니스는 점차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즉 탈 경계(보더리스)의 경제 사회의 특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제까지와는 달리 제각기 맡은 영역의 일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의 업무를 다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가장 중요한 능력. 즉.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실전에 투입되었을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인 언어 재무력, 문제해결 능력등의 즉전력을 길러야만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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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능
브룩스 피터슨 지음, 현대경제연구원 엮음 / 청림출판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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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화해사회를 지향하는 후진타오의 정책에 관한 책이다. 중국은 지난 20여 년 간 숨가쁜 질주를 해왔다. 그 결과 오늘날 중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의 패권도전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 찬탄과 질시, 그리고 경계를 한꺼번에 받는 유력한 국가가 된 것이다. 그렇다 잠자는 사자가 이제야 깨어난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중국의 발전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단절이나 중국이라는 이름의 거짓말 류의 책들이 쏫아져 나오는 것은 과거의 중국비판론인 황화론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그들 책이 비판하는 것은 섵부른 중국 경계론이 아니라, 중국의 현실사회가 당면한 문제인 것이다.




사실 중국의 빈부격차, 지역간 격차는 어지간한 나라보다 더 커졌다. 아직은 외형상 사회주의국가를 지향하고 있는 중국이 아닌가. 중국지도부로서는 지역간의 심각한 소득 불균형문제를 어떻게든 풀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중국의 안정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후진타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상하이 방이었던 장쯔민과는 달리 후진타오는 중국의 변방에서 주요경력을 쌓은 인물이었다. 그의 등용에 등소평의 힘이 컷다는 것은 중국의 경제발전과 함께 균등발전을 노리는 큰 안목의 정치가 개입한 것이다. 그래서 화해정치를 말하는 후진타오의 말에서 중국의 미래를 읽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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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와 화해사회 - 중국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정동근 지음 / 동아시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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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화해사회를 지향하는 후진타오의 정책에 관한 책이다. 중국은 지난 20여 년 간 숨가쁜 질주를 해왔다. 그 결과 오늘날 중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의 패권도전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 찬탄과 질시, 그리고 경계를 한꺼번에 받는 유력한 국가가 된 것이다. 그렇다 잠자는 사자가 이제야 깨어난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중국의 발전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단절이나 중국이라는 이름의 거짓말 류의 책들이 쏫아져 나오는 것은 과거의 중국비판론인 황화론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그들 책이 비판하는 것은 섵부른 중국 경계론이 아니라, 중국의 현실사회가 당면한 문제인 것이다.




사실 중국의 빈부격차, 지역간 격차는 어지간한 나라보다 더 커졌다. 아직은 외형상 사회주의국가를 지향하고 있는 중국이 아닌가. 중국지도부로서는 지역간의 심각한 소득 불균형문제를 어떻게든 풀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중국의 안정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후진타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상하이 방이었던 장쯔민과는 달리 후진타오는 중국의 변방에서 주요경력을 쌓은 인물이었다. 그의 등용에 등소평의 힘이 컷다는 것은 중국의 경제발전과 함께 균등발전을 노리는 큰 안목의 정치가 개입한 것이다. 그래서 화해정치를 말하는 후진타오의 말에서 중국의 미래를 읽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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