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홀리데이 - 호주편
김우진 지음 / 책읽는사람들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워킹 홀리데이라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것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저는 사실 워킹 홀리데이라는 제도가 호주에만 있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것은 호주의 워킹 홀리데이가 그만큼 인기가 있고 또 유명하기 때문에 워킹 홀리데이의 대명사처럼 불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그리 힘들지 않은 작업환경, 그리고 영어를 사용하는 언어권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수가 있고 또 남는 시간에는 여행을 즐기며 영어를 더 배울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조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좋은 가정 여건에서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사람들과 비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화 시대에 자신의 힘으로 돌파구를 만들어보려는 사람, 좀 더 넓은 세계를 체험해 보려는 열망을 가진 사람에게는 큰 기회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는 것은 용기를 내지 못하고 주저하게 만드는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도착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또 호주를 구경할때는 어디서 무엇을 보아야 할지등을 자세하게 적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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