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 새로운 미래 BRICs
현대경제연구원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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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라는 용어는 이제 낮선 용어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유명한 용어들이 그렇듷이 이 단어도 익숙한 만큼 정화하게 알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나 스스로도 BRICs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곤 했지만 신문에서 읽은 정도를 가지고 하는 말일뿐, BRICs에 관해 적은 책을 제대로 읽은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BRICs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은 책입니다. 왜 BRICs를 구성하는 국가들에 기회가 있다는 것인지, 아직도 신흥개발국 혹은 후진국에 지나지 않는 BRICs에 우리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이지를 깨닿게 해주는 책입니다. 아울러 내가 그동안 사용하던 BRICs라는 단어가 어떻게 잘못 사용되고 있었는지를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이든 정확하게 아는 것과 대충 얻은 개념을 가지고 쉽게 예단하는 것과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를 깨닿게 된 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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