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의 역사 - 미지의 세계를 향한 인류의 도전, 스페이스 코리아 시리즈 2
팀 퍼니스 지음, 채연석 옮김 / 아라크네 / 200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주는 언제나 인간에게 미지의 세계였다. 미지의 세계는 두려움과 함께 신비감을 준다. 그래서 옛날 새로운 땅을 찾아서 모험을 떠난 사람들처럼 오늘날의 사람들은 우주를 향하여 그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리고 몇몇 호기심이 강하고 도전적인 사람들은 우주를 연구하는 것에 자신의 일생을 바치기도 한다. 인류가 이룩한 문명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날수 있도록 했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로켓이라는 추진체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인류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구를 벗어나서 우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얻게 된 것이다. 오랫동안 매여 있었던 인류의 유일한 거주공간이었던 지구를 떠나서... 초기의 우주선은 지금 우리의 기술에서 보면 보잘 것 없이 초라한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으로 달에 갔다가 지구로 돌아오기도 했었다. 그 뒤에도 인류는 천천히 조금씩 우주를 향한 도약을 계속해왔다. 비록 가시적인 발전은 느린 것 같지만, 우주를 항해하기 위한 기술을 축적하고 있었던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