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의 역사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행기계에서 우주 정복까지 위대한 도전이 낳은 인류의 명작 1
리카르도 니콜리 지음, 유자화 옮김, 임상민 감수 / 예담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사람은 오래전부터 하늘을 나는 것을 동경해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하늘을 날아보려고 생각해본 것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불가능의 영역에 속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생물학적 구조는 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아무리 신체를 단련해도 날수는 없었습니다.




인간이 문명이라는 것을 만들어가면서 다시 한번 하늘을 날아보려는 꿈이 구체화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다빈치의 비행기 같은 것이 그런 시도입니다. 그런 시도가 간간히 계속되었고 결국 인간은 하늘을 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신체가 아니라 자신이 만든 문명을 통해서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비행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비행을 경험해보았고, 상당한 수의 사람은 비행이라는 이동수단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류는 점점 더 우수한 비행도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프로펠러기가 제트기로 바뀌고, 헬리곱터와 수상이륙기를 개발하고, 우주로 날라가는 스페이스 셔틀이 개발되었습니다. 초경량 비행기에서 엄청난 크기의 비행기까지. 또 무인조종비행가와 스텔스기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도전은 한이 없어 보입니다. 이 책은 인간이 도전하고 이루어온 그 꿈의 영역에 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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