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리더십
존 휘트모어 지음, 김영순 옮김 / 김영사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코칭이란 스포츠에서나 사용되는 단어쯤으로 여겨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코칭은 리더쉽을 이야기할 때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코칭이란 기업과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 즉 사람의 느낌과 의지와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주목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코칭은 ‘구성원들이 조직의 목표를 위해서 스스로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도록 도와주는 대화기술’이라는 긴 말로 정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효과적인 코칭을 도입하는 기업은 무척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게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너도 나도 앞을 다투어 코칭을 리더쉽 트레닝의 항목으로 포함시키는가봅니다.




이 책은 GE. 휴렛패커드, 닛산자동차등 코칭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기업들의 사례를 보여줍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코칭에서 훌륭한 실적을 남기고, 우수한 코치들을 수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경영에도 소용이 있다는 것도 모르던 코칭이라는 것을 경영의 한 부분으로 느끼도록 해준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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