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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 - 한국 최고의 과학지성들이 현대과학의 난제에 도전한다!
김정욱 지음, 정재승 기획 / 해나무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은 예로부터 우주에 대해서 자연의 현상에 대해서 항상 많은 의문을 가져왔다. 인간을 정의하는 여러 가지 단어들이 있다. 그런 많은 단어중의 하나가 인간을 호기심을 가진 동물, 혹은 끊임없이 질문하는 동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인간은 끊임없이 알고자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의 이면에 숨겨진 근본원리는 어떤 것인지, 우리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을 규정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의 오늘을 만든 원리는 무엇인지를 알고자 한다. 그런 질문에 대해서 논리적인 추론과 검증에 의해서 답변을 하는 것이 과학이다. 그래서 인간은 우주와 자연, 그리고 생명현상에 대해서 끊임없이 과학적인 성찰을 계속한다. 그리하여 최근의 몇 십 년간 인간은 오랫동안 가져온 의문에 대한 논리적 답변에 놀라운 진전을 이룩하였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현재의 과학적 성과가 이루어낸 답변들을 국내의 각 분야의 저명한 다양한 저자들을 통해 설명을 듣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