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좋았던 책들
 |
2006년 독서시장의 특징 중 하나가 사진이 많고 글이 적은 책. 그러면서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풍광을 소개한 책. 내용위주의 책보다는 이미지와 감성을 소개한 책이 유행한 것이다. 그런 일련의 책들 중에서 고심 끝에 고른 가장 탁월한 책이다. 사진과 글들이 매우 좋다. |
 |
우리가 진정으로 알아야 할 역사는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왕들의 역사. 땅 따먹기의 역사. 죽임과 죽음의 역사. 그런 것이 진정한 역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딱 알맞는 역사책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분량의 통서. 분량이 많아 행복한 책. |
 |
신화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인가. 신화의 워형은 어떻게 선택되고, 그 원형은 어떻게 변형되어서 오늘까지 전승되는 것인가.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친근한 네가지의 신화를 선택하여, 그 뿌리를 찾아 역사를 거슬러가는 지적여행. 전승과 사실과의 관계가 무척 흥미롭다. |
 | 배낭메고 돌아본 일본역사
임용한 지음 / 혜안 / 2006년 5월
15,000원 → 14,250원(5%할인) / 마일리지 430원(3% 적립)
양탄자배송 7월 6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
|
 |
우리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러나 막연한 감정만으로 비판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일본은 여전히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나라이다. 미워하거나 좋아하거나, 철저학 역사적인 지식위에 감정을 정리해야 한다. 너무 어렵지 않게, 너무 쉽지도 않게 일본을 조먕한 책이다. |
 |
서양의 중세. 그 유명하고도 긴 시기는 사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면들이 있다. 봉건제도란 것은 도대체 어떤 제도이고, 그런 제도하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갔을까. 막연하게 느껴지는 먼 과거 다른 나라의 이야기를 눈앞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는 책. |
 |
우주론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다. '엘리건트 유니버스'로 우리를 감탄하게 했던 저자가 다시 우주론의 첨단 학설들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 책이다. 새끼우주등 우주 물리학계에서 새로이 도입된 개념들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도록 정리되어 있다. |
 |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루츠 판 다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데니스 도에 타마클로에 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9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7월 6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
|
 |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책이다. 우리에게 멀리 떨어진 막연한 곳으로 인식되는 아프리카는 그 정보 또한 적고, 인식의 수준도 낮은 편이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수많은 사람이 사는 하나의 대륙이다. 그 잊혀진 곳에 대한 간략하고 잘 정리된 정보가 집약된 책이다. |
 |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를 응호하는 대표적인 인물의 담론이다. 세계화는 선진국이나 후진국 모두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대체될 수 없는 경제주체만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이 세계화에서 승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를 논한다. |
 |
아틀란티스는 과연 실존했던 것일까. 신화적인 존재. 가공의 이야기. 그냥 재미로 생각해보는 허황된 옛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아틀란티스의 존재를 끈질기게 추적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마침내 아틀란티스의 흔적이라고 생각되는 유적을 카리브해의 해저에서 찾아낸다. |
 |
우리가 현재 닥친 환경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하는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뒷부분을 자세히 읽을 필요가 있다. 우리가 흔히 대하는 책들과 구성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초반에서 실망하여 가치있는 뒷부분을 못읽을 수 있다. 앞은 뒷부부을 위해 필요한 도입부다. |
 | 문명의 붕괴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05년 11월
35,800원 → 32,220원(10%할인) / 마일리지 1,7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7월 6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
|
 |
총,균,쇠 라는 괴상한 이름의 책으로 한국의 독서계를 한바탕 뒤집어 놓은 저자가 새로이 내놓은 역작이다. 문명이 붕괴하는 과정을 추적한 매우 함의가 높은 책이다. 책은 두텁지만 내용은 어렵지 않다. 차근히 읽으면 문명이 붕괴해가는 과정을 누구나 깨닳을 수 있다. |
 |
서문에서 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책이다. 기존의 사고를 무너뜨리는 기발한 상상력의 화려한 행진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 두꺼운 합본에 가득히 담긴 우주만큼이나 크고 풍부한 은하계적인 상상력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고전 명작 코믹 SF. 뜻밖에 내용이 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