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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 하루에 몇번씩 '변해야지'라고 생각만 하는 당신에게
팻 맥라건 지음, 윤희기 옮김 / 예문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의 실천편이라는 이 책은 정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실천을 꾸준히 끌고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세상은 변하고 날마다 새로운 인재를 찾고 있다. 요즘의 세상에서는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 해야 한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기업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그 기업에 속한 자기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고 분석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꾸준히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훌륭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처럼 좋은 말들이 적힌 책만 따라다니면서 정작 내 삶에 적용을 시키지는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향상시키지 못하고, 결심만 하는 바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