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일본 - 현대 일본 문화의 토대
모로 미야 지음, 허유영 옮김 / 일빛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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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일본


일본인들은 에도시대에 대한 ‘특별한’향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 시절은 일본문화의 융성의 시기였고, 그 시기에 오늘날의 일본문화 대부분의 뿌리가 생겨났기 때문이란다. 오랜 기간동안 내란과 정변들의 연속에 시달리던 일본역사에서 에도시대는 안정을 구가하던 흥성기로 기록된다. 그래서 그 시대에 만들어지고 꽃이 피운 문화들이 오늘날 일본문화의 직접적인 뿌리로 연결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오늘에까지 일본을 일본답게 하는 많은 것들이 그 시대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한다. 괴담, 미식문화, 정원문화, 사무라이 문화, 유곽문화등 일본문화의 많은 심층적 코드들이 그 시대에 뿌리를 두고 있단다. 따라서 에도시대의 일본을 심도있게 이해하는 것은 일본역사의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을 이해하는 것인 동시에, 오늘날의 일본을 보다 잘 이해하는 방법이 되기도 할 것이다. 어느 나라이든  문화의 심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역사를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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