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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만화로 배운다구요?:단어편
혜진시청각영어연구실 / 혜진미디어 / 1995년 9월
평점 :
절판
쉽게 배우는 영어단어
"영어는 자유롭게 말한. 단지 단어가 모자랄 뿐이다. " 이게 무슨 소린가.
"단어와 문법은 잘 안다. 단지 영어를 말하지 못할 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세대의 표현이었는데.
요즘 아이들 중에는 이런 아이들이 많다. 어려서부터 영어 공부를 많이 시키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어려서부터 영어학원을 보내다 보니, 아이들이 외국인과 이야기하는데 두려움은 없어졌다. 그러나 말하는 내용은 아무리 학원을 보내도 좀처럼 늘지가 않는다. 아이들이 대화를 하는 내용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오랫동안 시간을 같이 보내다 보면 단어도 자연스레 늘수가 있다.
그러나 현지에서 배우는 영어와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가 차이가 나는 점이 바로 그런 것이다. 현지에서 같이 생활을 하면 자연스레 단어가 늘어난다. 한국의 학원에서 공부를 하면서는 단어가 늘어나기가 힘들다. 결국 단어를 집에서 따로 공부를 해야 어휘력과 다양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공부에 짓눌린 아이들에게 단어장을 들여밀면 질색을 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눈독을 들인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아이들이 놀면서 재미있게 단어가 늘수 있도록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