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대하고 책장을 펼쳤는데...읽으면 읽을 수록 `뭐지?!` 번역이 문제일까 아니면 작가?나의 생각이지만 냉소적인 척 유쾌한 척 하려는 표현법이 자연스럽지 않았다.빌 브라이슨을 따라하는 느낌이랄까.저자의 그 장담 한다는 그 이야기들에 공감이 안된다.그래서 겨우 겨우 반만읽다 집어 치워 버렸다.읽어보려 노력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