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들은 열이 내렸다 오르기를 반복하고 있고 심지어 남편까지 지독한 감기에 걸려버렸다.
우리집에서 멀쩡히 남은 사람은 나 하나 뿐이다.
하루하루가 힘겹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기분전환 삼아 아직도 많이 남은 생일선물을 남편에게 요구를...
이렇게 해야만 그간의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것 같았어요 ㅠㅠㅠㅠㅠㅠ

어쨌든 히히히히
지금 아이들이 아파서 책을 별로 읽지 못해 아쉽지만 하루한장이라도 꼭 읽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발 빨리 나아요, 우리가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