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다했다.
드디어... 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예전에 써두었던 감상문을 모두 옮겨놓았다.
오래된 감상문도 많긴 한데, 풉.
오늘 읽어보면서 내가 그땐 저런생각을 했구나, 저런 책을 읽었구나, 저런 책을 좋아했구나... 새롭다고 해야할까.
지금은 세상을 보는 눈도 많이 바뀌었고 그때 열광적으로 좋아하던 작가였지만 이제는 외면해버리는 작가도 여럿있지만 그 순간의 소중한 기억과 느낌이니까 모두 옮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