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결말을 예상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위로를 줄 때가 있다.
위안을 얻으려 펼쳐든 책마저도 온갖 고난과 역경이라면 얼른 책을 덮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머리를 쥐어뜯을만큼 복잡한 일들이 없어서,
내가 원하는대로 해피엔딩이라서 읽는 시간이 좋았다.

무엇보다.... 여행이 가고 싶다.
현실은 태풍으로 내리는 비바람에 강제 방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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