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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 - 데이터의 무질서를 권력으로 바꾸는 기술
이현종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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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소 블로그에 다양한 후기를 남기며 기록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제게 '데이터'는 늘 가까운 존재였습니다.

나름대로 빅데이터의 물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데이터가 쌓이기만 한다고 정말 세상을 읽는 힘이 생기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리뷰어스에서 이 책의 서평단 모집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의 양이 아닌 연결의 깊이가 승자를 결정한다."는 문구를 보는 순간 깊은 공감이 가더군요.

무질서한 데이터를 단순히 모으는 것이 아니라,

이를 '권력'으로 바꾸는 기술인 '온톨로지'가 도대체 무엇인지 너무나 궁금해졌습니다.

마침 최근 이사 준비로 집을 구하러 다니고 은행 업무를 보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런 제 삶의 '맥락'을 데이터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지 알고 싶어 간절한 마음으로 서평단을 신청했습니다. 운 좋게도 당첨이 되어 이 책을 만날 수 있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장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저자 이현종: 기술을 넘어 '구조'를 설계하는 전략가

현재 에이전트 전문기업 빅스터의 대표,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문학동아리에 몸담고 있으면서 수학과 물리학을 좋아했다. 검색엔진 및 자연언어처리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AI 와 데이터 기술을 단순한 '예측'의 도구가 아닌, 책임 있는 '판단'의 영역으로 확장해 온 실무형 전략가다. 수년간 재난안전, 제조, 의료, 금융 등 공공과 민간의 수많은 현장을 누비며 의사결정 시스템을 설계해 왔다. 그는 정교한 모델이 예측 점수를 높여도 정작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 앞에 시스템이 침묵하는 한계를 목격하며, 문제의 본질이 기술력이 아닌 '세계를 이해하는 구조의 부재'에 있음을 깨달았다. 이후 저자의 연구와 실무는 자연스럽게 온톨로지로 향했다. 데이터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개념과 관계, 사건과 상태를 구조화함으로써 AI가 인간의 판단을 실질적으로 돕는 '인사결정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팔란티어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가진 구조적 해자의 본질을 탐구하며,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를 '보는 조직'에서 '판단하는 조직'으로 혁신하도록 돕고있다.


저자 이현종 대표(빅스터)는 법학 전공자이면서 수학과 물리학을 사랑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졌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AI 모델이 아무리 정교해도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 앞에 시스템이 침묵하는 한계를 목격했습니다. 이 책은 그가 수년간 재난, 제조, 의료 등 현장을 누비며 얻은 해답인 '온톨로지'를 집대성한 결과물입니다.




최근 이사 준비와 은행 업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만, 이 책을 펼친 순간만큼은 다른 일을 잊고 40페이지 분량을 마치 수험생처럼 꼼꼼히 공부하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부분만으로도 데이터에 대한 제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한 충격을 주었기에 그 깊이 있는 통찰을 먼저 나누고자 합니다.



기업의 3대 시스템(ERP, MES, SCM)의 한계: 기존 시스템들은 데이터를 쌓을 줄만 알지 '왜(Why)'라는 맥락을 모릅니다. 돈의 위치(ERP)와 공정의 현황(MES), 물류의 흐름(SCM)이 서로 단절된 '데이터 사일로' 현상 때문에 기업의 의사결정은 여전히 느리고 어렵습니다.

온톨로지는 '기업의 운영체제(OS)': 온톨로지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세상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사고 체계입니다. 무엇이 존재하고(시맨틱), 무엇을 할 수 있으며(키네틱), 왜 그 선택이 최적인가(다이나믹)를 시스템이 답하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소름 돋았던 '이사 준비'와 '결혼 예정' 케이스: 책에서 언급된 사례는 제 상황과 너무 닮아 소름이 돋았습니다. 단순 추천 시스템은 제가 '공구'를 검색하면 공구만 보여주지만, 온톨로지 기반 시스템은 이를 '주거 환경 구성'이라는 삶의 국면으로 이해합니다. 저 역시 최근 오래 살 집을 꾸미려다 보니 예전엔 거들떠보지도 않던 고품질 제품을 찾게 되더군요. 고객의 소득이 아니라 '삶의 맥락'을 읽어내는 기술, 이것이 온톨로지의 무서운 점이었습니다.



비록 오늘까지 제출해야 하는 일정 때문에 초반부를 집중적으로 읽었지만,

이어지는 목차들은 이 책이 단순한 이론서를 넘어 실전 전략서임을 보여줍니다.

2부: AI가 왜 말귀를 못 알아듣는지,

최근 핫한 그래프 RAG와 온톨로지의 결합이 어떻게 성공 방정식을 만드는지 다룹니다.

3부: 투자자의 관점에서 팔란티어 같은 기업이 왜 '절대적 해자'를 갖는지,

온톨로지가 어떻게 재무제표의 혁신으로 이어지는지 분석합니다.

4부: 리더들을 위해 거대한 데이터 댐 대신 '관계'부터 연결하라는 실질적인 로드맵(90일 파일럿)을 제시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기업의 CEO 및 의사결정자: "데이터는 많은데 왜 판단은 여전히 내 감(Sense)에 의존해야 하는가?"라는 갈증이 있는 분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및 기획자: AI 기술 스택을 넘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구조적 설계'에 목마른 분들.

현명한 투자자: 팔란티어 같은 기업의 본질적인 경쟁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재무제표 너머의 진실을 알고 싶은 분들.

맥락을 이해하는 AI를 꿈꾸는 분들: 단순한 챗봇을 넘어 '판단하는 시스템'의 미래가 궁금한 모든 분.


[마치며]

"빅데이터는 상관관계에는 강하지만 이유에는 침묵한다"는 저자의 통찰이 잊히지 않습니다.

이 책은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의미'와 '판단'의 닻을 내리게 해줍니다.

남은 페이지도 꼼꼼히 읽으며 제 블로그 운영과 데이터 이해도를 한 단계 더 높여볼 생각입니다.

#AI #데이터의무질서를권력으로바꾸는기술 #AI에이전트 #온톨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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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전략이다 - 당신의 브랜드를 담아낼 8가지 키워드
이승윤 지음 / 북스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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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공간은 전략이다

『 공간은 전략이다 』, 이승윤

당신의 브랜드를 담아낼 8가지 키워드



『공간은 전략이다』, 이승윤, 책표지

예쁜 공간보다 오래 기억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요즘 나는 ‘공간’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

가게를 준비하면서, 단순히 예쁜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의 감정이 스며든 공간,

머물고 싶은 이유가 있는 공간이 뭘까 계속 고민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운좋게도 『공간은 전략이다』를

리뷰어스 서평단으로 읽게 되었고,

책을 덮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간은 결국 사람의 마음에 말을 거는 방식이고,

그 방식엔 전략이 필요하다.

전략 1 : 일상성

— 익숙하고 편안한 것의 힘

책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전략은 일상성이다.

화려하고 특별한 공간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이 오히려 더 강력한 브랜드 경험을 만든다는 이야기.

‘브랜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문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생각해보면 진짜 좋아하는 공간은

매일 가도 부담 없고, 그냥 거기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곳이다.

나는 나의 가게를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전략 2 : 예술성

— 공간 속 미감을 구현하다

두 번째 전략은 예술성.

감도 높은 공간이 사람에게 주는 인상은 아주 오래 간다.

예술성은 단순히 고급스럽고 비싼 디자인이 아니라,

브랜드의 분위기와 미감을 얼마나 잘 시각화했느냐의 문제다.

나는 무드를 좋아한다.

따뜻한 색감, 자연광, 그리고 서사 있는 소품들.

이런 감각들이 ‘디자인’이 아니라

‘정체성’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걸 이 책이 일깨워줬다.

전략 3 : 초개인화

— 오직 ‘나’를 위한 공간

요즘 사람들은 “나 같아서 좋다”보다

“진짜 나만을 위한 것 같다”는 감정을 찾는다.

책에서 말하는 초개인화 전략은

브랜드가 고객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내가 만들 공간도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을 때 위로받고 싶은지,

무엇을 보고 들으며 마음이 풀리는지를 고민하며

개개인의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공간.

전략 4: 큐레이션

— 선택이 넘치는 시대, 기준이 되어주는 공간

책을 읽으며 제일 ‘브랜드답다’고 느낀 전략이 바로 이거였다.

큐레이션은 과잉의 시대에 브랜드가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는 것.

공간은 결국 브랜드의 취향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곳이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이 브랜드는 이런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물건을 많이 두기보다는,

‘이걸 왜 여기 두었는지’가 명확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졌다.

전략 5 : 오감센싱

— 모든 감각이 기억을 만든다



 

『 공간은 전략이다 』, 이승윤, 161-162p

이 장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왜냐하면 책 속에서 제일 먼저 예시로 나온 공간이

바로 내가 정말 좋아했던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였기 때문이다.

나는 1-2년 전에 종종 그 공간을 찾았다.

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그곳에서,

도서관보다 더 오래 머무를 수 있었고

도서관에선 찾을 수 없는 책들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그 공간이 주는 전체적인 감각이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향, 고요한 소리,

눈이 편안한 조명, 세련된 인테리어,

모든 게 조화롭고 쾌적해서

그 근처에 살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편해졌던 기억이 난다.

(물론 화장실은 살짝 불편했지만! 😂)

책에서는 그걸 ‘오감센싱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브랜드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경험을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모든 감각을 통해 풀어내는 전략.

현대카드는 그 안에 들어서기만 해도

향기로 기억을 만들고,

공간의 결로 감정을 정리하고,

책을 넘기며 생각이 깊어지게 만드는

그야말로 브랜드의 감정 설계가 잘 반영된 공간이었다.

책에선 그 향을 ‘슬로우 스탑(Slow Stop)’이라 부르며

“깊은 숲 속, 잠시 발걸음이 멈춰지는 푸르른 향”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한 줄에서 내가 그 공간을 좋아했던 이유가 설명되는 듯했다.

전략 6 : 딥리테일

— 기술과 연결되는 공간

디지털과 공간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딥리테일 전략도 아주 흥미로웠다.

요즘은 오프라인에 있어도 온라인 경험을 동시에 하는 시대.

매장 안에서 QR 하나로 스토리, 후기, 이벤트까지 이어지는 구조.

이걸 단순한 편의 기능이 아닌

‘브랜드 감각을 이어가는 설계’로 보는 시선이 정말 신선했다.

전략 7 : 로컬

— 지역의 감도를 담은 콘텐츠

이 부분은 나에게 특히 와닿았다.

나는 지역 기반의 브랜드를 꿈꾸고 있고,

내가 있는 곳의 분위기, 사람, 말투, 풍경이

그대로 공간에 녹아드는 걸 좋아한다.

책에서는 ‘지역성’이 브랜드의 고유성을 만드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말한다.

어디서 왔는지를 잃지 않는 공간.

지역 맥락을 존중하는 공간.

그건 어떤 멋진 트렌드보다도 더 진정성 있는 방식이라고 느껴졌다.

전략 8 : 안정감

— 공간이 주는 신뢰는 결국 진정성

마지막 전략인 안정감은 말 그대로

공간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기본이자 강력한 감정이다.

“편하다”, “안심된다”, “괜찮다”

이런 감정은 쉽게 얻을 수 없지만,

한 번 생기면 그 브랜드에 대한 신뢰로 연결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공간을 만들 때 감탄보다 안도를 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게 결국 사람들이 계속 오고 싶은 이유가 되지 않을까?

🧡 마무리하며

『공간은 전략이다』는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법이 아니라,

사람이 그 공간에 머무는 이유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에서 말하는 8가지 전략은 모두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이었다.

공간이 단지 배경이 아니라, 브랜드 그 자체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나는 앞으로 내가 만들 공간이

이 책에서 말한 8가지 전략 중 몇 가지라도 갖출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고 기억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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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도구다 : 판을 읽는 힘 - 문제를 푸는 사람에서, 판을 바꾸는 사람으로
조용호 지음 / 와이즐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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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도구다』는 흐름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쓰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삶과 비즈니스를 설계하는 전략의 눈을 틔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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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도구다 : 판을 읽는 힘 - 문제를 푸는 사람에서, 판을 바꾸는 사람으로
조용호 지음 / 와이즐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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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전략은 도구다. 판을 읽는 힘
저자
조용호
출판
와이즐리
발매
2025.06.25.
 ​
작가 조용호
그는 누구인가?

작가, 조용호
이 책의 저자 조용호는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분야에서 손꼽히는 국내 전문가다. 『플랫폼 전쟁』, 『비즈니스 모델 젠』 등을 통해 기업의 판을 읽고 설계하는 법을 알려왔고, 다양한 대기업에서 전략 컨설팅과 강연을 해온 실전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시장 속에서 ‘전략은 결국 도구다’라는 관점을 바탕으로, 복잡한 세상을 스스로 읽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현실적인 안내서를 내놓았다.



표지 첫인상
이 조합은 누가 기획했죠…? (눈 아파요)

전략은 도구다, 조용호 표지
이 책 안의 내용은 단단하고 실용적인데,
표지 디자인은 솔직히 그 반대였다.
메탈릭한 회색 바탕에 형광 주황색 글씨 조합은 조명 아래에서 반사가 심해 가독성이 떨어졌고,
특히 작가 소개란은 조명에 반사되어 눈이 아파 
더욱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책을 펼치기 전, 그 중요한 ‘첫인상’에서 좋은 점수를 주긴 어려웠다.
하지만 다행히도, 내용이 그 아쉬움을 단숨에 만회했다.
그래서 오히려 겉보다 속이 훨씬 더 알찬 책이라는 인상이 더 또렷하게 남았다.



책을 읽게 된 계기
『전략은 도구다』를 읽게 된 건 
리뷰어스 서평단에 신청했다가
 운 좋게 당첨된 덕분이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를 단번에 사로잡은 문장이 있었다. 
“전략을 읽는 자가 아닌, 
전략을 쓰는 자가 주도한다.”
나는 늘 흐름을 눈치채고 
따라가기만 했던 건 아닐까? 
이제는 내가 직접 흐름을 만들고, 
움직이는 쪽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 말 한마디에 마음이 끌렸고, 
그렇게 이 책을 집어들게 됐다.




단순한 전략서 그 이상, 
사고를 넓히는 안내서
『전략은 도구다』는 내가 오랫동안 품고 있던 질문들에 
또렷한 방향을 제시해준 책이다.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던 이유도 
결국은 이런 물음 때문이었다.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어떻게 잘 살 수 있을까?”
“이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일까?”
“어떻게 흐름을 읽고, 나아가 그 흐름을 주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 고민의 실마리를 나는 오히려 이 책에서 찾았다.

이 책은 단순한 전략서가 아니다. 마치 좋은 선생님처럼, 전략의 이론을 알려주고 실제 사례로 이해를 돕고, 장을 마칠 때면 꼭 질문을 던져 다시금 나의 생각을 정리하게 만든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세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PESTEL 전략—정치, 경제, 사회, 기술, 환경, 법률 등 다양한 관점을 통해 외부 환경을 읽어내는 방법이었다.

이건 단지 기업 전략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삶도 결국 외부 세계의 흐름 속에 존재하니까.
그 소리들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안에서 변화의 의미를 읽어내는 지혜는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나침반이 되어준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전략을 배우는 책을 넘어, 삶의 방향을 설계해주는 인생의 도구라고 느꼈다.



✦ 『전략은 도구다』는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아직 명확한 사업 아이템이나 계획은 없지만, 
언젠가는 나만의 일을 해보고 싶은 사람

🧡흐름을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흐름을 읽고 주도하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

🧡시대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지만, 
그 안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전략적 사고 방식을 배우고 싶은 사람

🧡사실은 삶 자체가 하나의 경영이라고 느끼는 사람







리뷰어스 클럽 서평 공정거래 문구 배너 사용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리뷰어스 클럽 매니저 보름달입니다. 지난 10월 초 ' 제 1회 리뷰어스클럽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여 많은 분들의 참여로 다양한 카페대문과 공정거래 문구 배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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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설계의기술 #AI활용 #전략은도구다판을읽는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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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도전과 모험을 앞둔 당신에게
김재철 지음 / 콜라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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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 표지

🌊 서평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파도를 넘는다는 건 결국, 삶을 다시 배우는 일



탁상달력(2024서울일러스트페어 구매)

내 책상 위엔 작은 탁상 달력이 하나 있다.

그 달력 한 귀퉁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바다를 항해하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이 있다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얻었고

도전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잃었어.”

무심코 넘기던 하루 속에서,

그 문장이 자꾸 생각났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처럼 한 권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자서전.

처음엔 성공한 회장의 이야기쯤으로 가볍게 펼쳤다.

하지만 몇 장 넘기지 않아,

나는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그가 살아온 시간,

선택의 순간마다 쥐고 있던 용기와 끈기 앞에서,

나는 자꾸만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짐하게 되었다.

나도 나만의 파도를 넘을 수 있을 거라고.


🚢 “배에 태워만 주신다면, 무보수로 일하겠습니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37p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37p

37쪽에는 그가 대학생 시절,

원양어선을 타기 위해

수많은 회사에 찾아갔다가

번번이 거절당했던 이야기가 나온다.

그때 그가 한 말이 나를 멈춰 세웠다.

“배에 태워만 주신다면 무보수로 일하겠습니다.

설령 바다에서 죽어도 회사에 책임을 묻지 않겠습니다.”

회사를 설득하기 위해

본인이 각서를 쓰겠다고까지 말한 이 장면은,

무모함이 아닌 간절함의 결정체처럼 느껴졌다.

이 장면이 너무 인상 깊어서

지니와 이야기를 나누다

‘소비더머니’유튜버의 유튜브 영상도 찾아봤는데,

거기서는 반대로

회사가 먼저 그런 각서를 요구했고,

회장은 단지 싸인만 했다고 나온다.

이 부분이 책과 다른 점은 아직도 의문스럽다.

하지만 분명한 건,

기회를 기다리지 않고, 때론 불리한 조건이라도 감수하며 직접 문을 두드린 용기.

그것이 그의 첫 바다였고, 이후의 파도를 마주할 힘이 되었다

그 정신이 결국,

동원이라는 큰 배를 띄우게

한 첫 물살이었을 것이다.


🧭 “답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119p

119쪽에선 그의 철학이 단단히 느껴졌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119p

“창조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쌓은 지식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답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나 역시 이전에 사무직으로 일하면서

현장에서도 함께 몸을 움직여야 했던 경험이 있다.

그 경험이 알려준 건 단 하나였다.

현장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현장의 필요를 모른다.

문서로는 보이지 않는 것들,

수치로는 드러나지 않는 사소하지만

본질적인 문제들.

그건 몸으로 부딪히며 쌓은 사람만이 알 수 있다.

김재철 회장은

그런 현장의 통찰로 문제를 풀어왔고,

결국 ‘리더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깊은 인식을 전해주었다.


📚 “상상력은 우물이다. 펌프질을 멈추지 말 것”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121p

📚 “상상력은 우물이다. 펌프질을 멈추지 말 것”

121쪽에서 그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이렇게 표현한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121p

“상상력과 창의성은 우물과 비슷하다.

독서를 통해 지식이라는 마중물을 부어주고,

현재 벌어지는 문제에 대한 관찰과 상상이라는 펌프질을 해주면

지하수가 빨려 올라오듯 생각의 물결이 밀려온다.”

이 말을 읽고 나서,

북카페를 꼭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책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생각의 물결을 끌어올리는 그런 곳.

책은 지식이고, 마중물이고, 영감이다.

내가 오랫동안 품어온 마음속 바람과

이 문장이 만나 순간적으로 타오른 느낌이었다.


🔍 “근본적으로, 다면적으로, 장기적으로 보라”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123p

🔍 “근본적으로, 다면적으로, 장기적으로 보라”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123p

123쪽에선 김재철 회장이

동원의 정신으로 강조해온

세 가지 사고 방식이 소개된다.

“근본적으로 사물을 보고,

다면적으로 사물을 보고,

장기적으로 사물을 보라.”

이 문장은 단순한 조직 운영 철학이 아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어떤 태도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지금의 결과만 보는 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하나의 시선이 아닌 다각도로 상황을 이해하며,

당장의 이익이 아닌 긴 호흡으로 미래를 그리는 일.

삶에도, 관계에도, 진로에도 필요한

아주 근본적이고도 유용한 조언이었다.


🧠 “절대적 명제는 시대가 바뀌면 달라진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145p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김재철,145p

145쪽에선 그가 다시 한 번

독서와 열린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절대적 지식으로 인정받는 명제도

시대가 변하면 다른 명제로 대체된다.

이 가능성을 항상 열어놓고 지식, 사물, 사람을 대해야 한다.”

나는 이 말에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우리는 너무 쉽게 ‘정답’을 정하고,

그 외의 가능성엔 귀를 닫는다.

그러나 진리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지식은 시대에 따라 바뀌며,

사람 또한 끝없이 변한다.

닫힌 마음으로는 상상도, 창조도 불가능하다.

이 말을 통해 나는 다짐했다.

앞으로 나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사람이 되겠다고.


💭 책을 덮으며 다시 묻는다, 나는 어떤 파도를 넘을 준비가 되었는가?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은

단지 성공한 회장의 자서전이 아니다.

그가 어떻게 기회를 만들었고,

어떻게 현장을 통해 배웠으며,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는지

그리고 어떤 정신으로 사람과 조직을 이끌었는지

그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긴 삶의 지도이다.

그리고 나는 그 지도를 따라

내 파도를 마주하게 된다.

나는 지금 어떤 파도 앞에 서 있는가?

내 선택은 근본적인가?

나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나만의 마중물을 넣고 있는가?

김재철 회장의 삶은 이

모든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다.

다만, 그는 몸으로 답을 찾아온 사람이었다.

그 모습 하나가 지금의

나에게 충분한 용기가 되었다.

#자서전 #동원그룹 #열정의태도 #인생의파도를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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