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간은 내면의 목소리를 믿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는 내면혁명을 이야기
한다. ‘존재하기에 너와 나의 이유는 이미 족하고 가고자하면 가고 머물고자 하면
머물라’는 에머슨의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외부의 그 무엇도 아닌, 오직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신념과 직관에 의지하여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 어쩌면 그렇게
살아내는 삶이 가장 ‘나다움’이 아닐까 한다. 자기 신뢰는 삶의 방식이고 자신의
원칙에 책임지라는 내면의 요구이다. 그는 자신의 내면에 충실한 사람이 세상의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사람만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진정성을 유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성공은 '날마다 웃고 또 웃게나. 지혜로운 사람에게
존경받고 해 맑은 아이에게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들에게 인정받고 거짓된
친구들의 배반을 견뎌내는 것.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 튼튼한 아이를 낳거나 한 뼘의 정원을 가꾸거나 사회 여건을 개선하거나
무엇이든 자신이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네가 한때 존재했으므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 했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라네.'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과는 궤를 달리 하는 그의 사유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