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마음력 - 마주해야 하는 것들
서정현 지음 / 파지트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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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직심리학의 거장 에드거 샤인은 리더가 구성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때 조직은

성공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조직을 바꾸는 열쇠는 하는 ‘척’이 아닌 리더의 진실된

자세라고 말한다. 진짜 리더는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자기 것을 희생하고

자기 것을 지키기 위해 절대 우리 것을 희생하지 읺는다. 작금의 우리가 보고 있는

리더들과는 사뭇 그 괘가 다르다. 자기것을 절대 희생하려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손해

보는 것이라면 절대 자기가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권위와 챙김은 어찌나 치열한지

우는 사자처럼 맹렬하다 못해 처절하다. 그런 리더들을 보는 우리는 어쩌면 불행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저자는 진짜 리더를 갈망하는 우리에게 간절하게 시작하기, 방향을 잃지 않고 넓게

아우르기, 제대로 실행하기, 변화에 대처하기, 지속 또는 마무리하기 등의 다섯 단계를

통해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이야기한다. 여타의 리더십에 관한 첵들이

이야기하는 뻔한 것들이 아닌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항목들을 보여준다. 지금껏

우리가 가졌던 확신과 명확함에 대해 의심해 봐야 하며, 최선과 완벽의 문제에

대해서도 가시 생각해 봐야하며 옳다고 믿었던 그것 마저도 한번 더 고민해 보라고

조언하며 리더의 제대로 된 마음가짐을 리더心이라 칭한다. 진정한 러더십은 제일

높은 사람을 위한 요새가 아니다. 리더십이란 그 집단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짊어져야

할 책임이다. 뛰어난 리더들과 그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잇속만 차리는 외부인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대의를 추구한다. 그리고 그 대의는 항상 인간을 향한다. 인간이

5만년 동안 번영한 이유는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겼기 때문이다. 저자의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리더만이 구성원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는

소리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문장이다.



우리는 지금 리더 부재의 시대를 살고 있다. 미국 제 6대 대통령 존 퀸시 에덤스(John

Quincy Adams)의 '다른 사람들이 당신 덕분에 더 큰 꿈을 꾸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일을 해내고, 더 위대한 사람이 된다면 당신은 리더다'라는 말은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말이다. 자신이 만나고 싶은 리더가 없다면 직접 그런 리더가 되어

보는것은 어떨까. 먼저 섬기는 겸손한 자에게 리더십의 기회가 마련되는 것이고

리더십은 말이 아닌 태도와 행동으로 보여진다. 리더는 무너진 자신을 마주하고, 다시

일어서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진짜 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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