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대가 변하듯 각 시대에 맞는 인재상은 분명 다를 것이다.
그러나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 비록 중용을 이야기하던 공자의
시대에도 없었고 지금도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중용의 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정직하고 성실하고 마음이 굳고 자신의 분야에
정통한 이는 어느시대이건 필요한 인재일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무용가로서 김윤정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동행인으로서
사색하는 김윤정의 글이 담겨 있다. 춤과 삶 그리고 치열함과
간절함 사이 어딘가에 서 있는 저자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