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큰 딸 시영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  한참 놀이터에서 뛰어놀 나이인 10살이지만 늘 바쁘다.                  

아침 7시30분에 일어나  씻고 옷입고 머리빗고 학교에 갔다가 오후 2시 20분 정도에 집에 온다.

그리고 나선 학원 스케줄로 이어진다.

해법수학학원에 갔다가  캉스 어학원에 갔다가   피아노학원에 갔다가 오면 저녁6시다.

또 목요일에는 미술 개인교습도 해야하고,  금요일에는 A+과학나라 실험도 있다.

토요일에는 GS마트에서 글쓰기 수업까지....

더군다나  요즘은 10월 9일에 있을 해법수학경시대회 준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청주시내 초등학생 1학년 부터 6학년 학생중 100명정도만 출전 한다는 본선대회라서 그런지

난위도 면에서 장난이 아닐정도로 어렵다.  솔직한 얘기로 나도 문제지를 보면 풀기 힘들정도의 문제들이

허다하다.  괜히 대회에 내보내는건 아닐까 할정도로 많이 힘들어 한다.  어떨때는 정말 안쓰럽다.

그리고  학교숙제도 많다.  학원숙제도 물론 있구...

틈나는데로 어린이 신문도 읽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한다.

며칠 전 알라딘에서 주문해 산 책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와 ( 샬롯의 거미줄)도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있다.

가끔은 이래도 되는건지... 하는 의문이 있다.

아직까지는 잘 버티어 주고 있지만...

엄마인 나 조차도 분명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모든 일과가 끝이나면 밤 11시 정도가 된다.

안쓰럽고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며, 잠든딸 얼굴을 바라보지만....

엄마도 어쩔수 없이 요즘의 사교육에 치중할수 밖에 없다고...우리 사랑하는 시영이를

위해서라고... 자위해보지만...

해맑은 우리 시영이의 모습은 사라지고 공부에 찌든 힘들고 지친모습만 남는것 같아

가슴이 자꾸자꾸 아려만 온다.  미안해 시영아! 정말 어떤게 옳은것인지...엄마의 욕심이 과한건지...

우리 조금만 참고 좀  더 힘을 내자.    해보는데까지 해보다가 안되면 말지 뭐.....

그래야 후회가 없을테니까....우리 큰딸 박시영 화이팅!!!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영엄마 2005-10-07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글 보면서 우와, 많이 하는구나.. 하고 놀라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요즘 많은 아이들은 거의 다 그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제 큰 딸도 3학년인데 공부와 관련된 학원은 보내지 말자는 방침으로 아직까지 피아노,태권도만 가르치고, 공부는 가끔 집에서 봐주는 정도인지라 솔직히 걱정이 되긴 합니다.(아이가 가져오는 시험 점수보면 더 걱정되죠..^^;;)
아이가 그래도 책은 많이 본다는 걸로 자위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글쓰기는 워낙 싫어해서 제가 속을 끓이게 하네요. 에휴.. 초면인데 같은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 몇 자 적고 갑니다.(__) 아참, 작은 딸아이는 지금 1학년이랍니다.

서형 2005-10-09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아영엄마. 큰아이 이름이 아영이인가봐요.
저도 둘째가 딸아이인데... 오늘 드디어 경시대회가 끝났어요.
제가 더 홀가분한거 있죠? 근데 좀 있으면 기초학력평가가 있대요.
전국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동시에 본다는데 님의 큰 딸도 보겠네요.
늘 시험속에 노출되어있으니 다니던 학원 계속 다녀야될것 같네요.
 
 전출처 : 세실 > 경복궁이랑 민속박물관~


상쾌한 아침~ (엄마는 어제 밤 11시가 넘어 집에 도착해서 피곤했지만 날은 화창하다) 9시에 보림이 친구들과 모여 고속터미널로 향했다. 엄마 5명에 아이가 9명. 합해서 14명의 대부대가 서울로 향하여 출발을 외친 것이다. 서울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경복궁도 가고, 성곡 미술관도 가고, 민속박물관도 가고, 시간이 남으면 신세계 백화점 쇼핑도 하자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단지 계획만.....

청주 출발부터 표가 매진되고 겨우 10시 30분 강남행 버스를 끊었다. 경복궁에 도착하니 오후 1시 수문교대식 행사가 이루어졌다. 밤을 새워 궁궐문을 지킨 병사들이 정오를 기해 교대를 하는 것이다. 12시간 맞교대 근무가 되는 것인가? 아침은 어떻게 먹었을까? 질서정연하고 엄숙한 '수문교대식'이 이루어진다.





점심을 먹고 경복궁으로 들어가니 오후 2시~ 그때부터 넓고 넓은 경복궁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먼저 근정전에 가서 임금님이 신하들에게 새해인사를 받고, 외국사신들 영접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다음은 강녕전~ 임금이 거처하는 내전의 중심건물이란다.  




다음은 경회루~ 중요한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사신을 대접하는 곳이다. 배를 띄우고 책이라도 읽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겠다~~~

엄마들도 찰칵~~ 내가 제일 연장자라니. ㅠㅠ


왕비가 거처하는 교태전. 이름이 참 교태스럽다~




자경전~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조대비를 위해 지은곳.  십장생 무늬 굴뚝이 멋지다.


향원정. 명성황후가 시해된 건청궁을 축조할때 지었다는 연못과 섬. 구름다리가 참 예쁘다

해시계 앙구일부~

12띠중 쥐띠인 보림이 친구들과 찰칵~


토끼띠인 규환이랑 주영이랑 찰칵~

민속박물관에서 찰칵~

전차도 타고~



어린이박물관 앞에서도 찍고~



굴렁쇠도 굴리고

그렇게 하루종일 경복궁에서 놀다가, 강남 지하상가로 와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쇼핑을 한뒤 7시10분 버스를 타고 청주로 왔다~~~~

오늘밤엔 꿈속에서 왕이랑 왕비가 되는 꿈을 꿀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보영이의 수두로 인해 아빠의 휴가는 방콕이 되어버렸다. 드뎌 오늘이 마지막날... 아무래도 안되겠기에, 또 마침 보영이의 수두도 저만큼이나 물러간 듯 보여, 아이들이 평소 보고 싶어했던 애니매이션을 보여주기 위해 오랫만에 주네쓰 영화관을 찾았다.

아이들 영화니까... 예매를 안해도 되겠지 하는 느긋한 생각으로 30분 정도 일찍 영화관에 도착해보니, 왠걸.... 청주 시내 사람들      모두 여기에 모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영화관은 발디딜 틈도 없었다.   영화표가 없는 것도 당연한 일~ 흐흑!  이름도 부르기 힘든 마다가스카는 다음에 한가할때로 미루어 두고 발리언트를 보기로 하였다.

사실 그자리에서 결정한 것이기에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들어갔다. 한 시간 십분 정도 상영한 이 영화!... 넘 재미 없었다.  2차 대전때 비둘기들의 활약상을 그린 황당무개한 영화... 큰 딸 시영이도 재미가 없는 눈치, 둘째 딸 보영이는 영화 내내 꿈나라~~ ㅠㅠ

지루했던 영화가 끝난 후, 우리 가족은 오랫만에 시내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좀 덥긴 했지만 악세사리 코너에 들어가서 두 딸의 머리핀과 머리 묶는 끈도 사고 반지도 사고...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종류가 너무나도 많아서 한참을 고민 했지요....)   삼십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 그리고 우리 남편은 쇼핑이라면 질색을 하면서도 묵묵히 아이들의 반지를 골라주기도 했던,  간만에 느껴 본  너무나도 행복했던 오후 한 때 였다. 

앞으로도 자주는 힘들겠지만 가끔은 아이들 손을 잡고 시내구경을 하고싶다.  내일이면 오늘도 추억이 될테니.....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나중에는 가자고 해도 아이들이 싫다고 하겠지?  친구들과 가겠다고... !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5-08-08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마다가스카는 굉장히 재미있었당~~
맞어 가끔 시내나가면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 악세서리 가게 들러 이것저것 사는 재미도 쏠쏠하고~

하연 2005-08-09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는 담주 화요일에 마다가스카보기로 했는데 얼릉 예매부터해야 겠네~
신랑 상가집가서 아직 안오고 주영인 외갓집에 상영이는 학원땜에 못보내고...
우리 네식구도 같이 외출해본게 한참이다.
상영이는 요즘 '마트 갈건데 안갈래?' 하면 '엉' 그런다(컴퓨터하느라구)
어디간다고 하면 난 재희네집(반친구)에 가있으면 안되느냔다 벌써 그런는데 뭐
그래! 아이들 더 크기전에 같이 많이 다녀서 좋은추억이 아주많은 아이들 만들어줘






서형 2005-08-11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다가스카 같이 보까나? 근데 우리 시영이는 꼭 쫓아가는데...
언제나 상영이처럼...???
 
 전출처 : 세실 > 포스코교육재단 유치원~고등까지 도서목록 600권

포스코교육재단은 지난 2003년 4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이 읽어야 할 책 600권을 선정하는 등 독서 활성화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포스코교육재단 독서교육 활성화 연구추진위원회가 1차 선정하고 학교별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 필독도서는 유치원 50권, 초등학교 300권, 중학교 150권, 고등학교 100권이다.

여러 학교에서 독서교육을 하고 있지만 포스코교육재단처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관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어서 교육계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학생들이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600권의 필독 도서를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문리(文理)가 터지는 것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치원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심스태백)

 

 

 

 바람부는 날 (정순희)

 

 

 

숨쉬는 항아리 (정병락), 미술관에 핀 해바라기 (제임스메이휴), 누구 발자국일까? (밀리센트 엘리스 셀샘), 강아지 태어났어요 (조애너 콜), 호랑이와 곶감(탐구시리즈 : 한국의 민화 2) (위기철), 호랑이 잡은 피리 (강무홍), 제랄다와 거인(비룡소 그림동화 027) (토미 웅거리), 재주 많은 다섯 친구 (양재홍), 어떻게 해가 하늘로 다시 돌아왔을까 (호세 아루에고), 꿀꿀 돼지 (최민오),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김중철), 개와 고양이 (김중철), 이슬이의 첫 심부름 (쓰쓰이 요리코), 피터의 의자 (에즈러 잭키츠), 멍멍의사 선생님 (배빗콜), 트레버가 벽장을 치웠어요 (롭루이스), 크릭터 (토미 웅게러), 종이학 (몰리 뱅), 앵무새 열마리 (퀀틴 블레이크), 알을 품은 여우 (편집부 편),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이호백), 아기곰의 가을 나들이 (데지마 게이자부로), 손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채인선), 낮잠 자는 집 (오드리 우드), 내 사랑 뿌뿌 (케빈 헹크스), 내 친구 커트니 (존 버닝햄), 누가 내 코 못봤니 (앙또냉 루샤르), 눈오는 밤 (닉 버터워스), 도깨비를 혼내버린 꼬마요정 (토미야스 요우고)

초등 1학년

1학년 넌 어떻게 생각하니 (박신식 외),
개구쟁이 노마와 현덕 동화나라 (현덕), 꿈을 찍는 사진관 (강소천),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노성두), 구렁덩덩 신선비 (김중철), 마들렌카 (피터시스), 날마다 하나씩 우스개 옛이야기 (정태정), 만희네 집 (권윤덕), 멀뚱이의 식물 일기 (김지희), 등대지기 우리 아빠 (반신식),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노경실),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권정생), 이거 알아 (양대승), 삼촌과 함께 자전거여행 (채인선),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김장성),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 (김향금), 거인 사냥꾼을 조심하세요 (콜린맥노튼), 이솝이야기 (이솝), 칠판앞에 나가기 싫어 (다니엘포세트), 토끼불알을 만진 노루 (어린이도서연구회),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조대인),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조은수), 황소와 도깨비 (이상권), 학교(시민학교4) (로라자폐 외), 세상의 낮과 밤 (발레리기두), 거미도 곤충인가요 (아만다오닐), 배가 고플 때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요 (브리깃애비슨), 까만 산의 꿈 (이인), 한국인물이야기(1학년 선생님이 권하는) (김용란), 세계인물이야기(1학년 선생님이 권하는) (김유리), 고양이(민들레 그림책 4) (현덕), 선생님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강무홍)

초등 2학년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 (김장성),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노경실), 까막눈 삼디기 (원유순), 나무 위의 아이들 (파우제방), 나보다 작은형 (임정진),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현덕), 내 마음의 선물 (오토다케),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피터슨), 너 먼저 울지마 (안미란), 프레드릭 (레오리오니), 떡볶이 따라 몸 속 구경 (몽당연필),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임정자), 마음을 열어주는 우정이야기 (우리누리), 비나리 달이네 집 (권정생), 산골아이 (황순원), 새 하늘을 연 영웅들 (정하섭), 시튼 동물기 (최헌 옮김), 엄마 없는 날 (이원수), 왕자와 거지 (마크 트웨인), 재치가 배꼽을 잡는 이야기 (조호상), 라디아의 정원 (사라스튜어트), 플랜더스의 개 (위다), 학교에 간 개돌이 (김옥), 땅은 엄마야 (이금이), 우리 국토 수놓은 식물 이야기 (우리누리), 시계가 말을 걸어서 (민현숙), 아빠와 토스트 (원유순), 친구 없이는 못살아 (이재복), 기차는 왜 철로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크리스메이나드), 나무에는 왜 잎이 있을까요 (앤드류 체어맨), 말놀이 나라 쫑쫑 (허은이), 어린이 솔거나라 시리즈 중 5권, 바람도깨비 (어린이 도서연구회), 빈둥빈둥 투닉스 왕 (미라로베), 꿈꾸는 뇌 (조은수), 너 그거 이리 내놔 (티에리르냉)

초등 3학년

길모퉁이의 짐 할아버지 (엘리너파전), 꿈꾸는 요요 (홍윤희), 나쁜 어린이표 (황선미), 그래 넌 할 수 있어 (박명희),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송방기),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이금이), 밤 안개 (이원수), 별을 키우는 아이 (배익천), 보리타작하는 날 (윤기현), 유니콘과 신비한 동물들 (마가렛 마요), 삼총사 (뒤마), 갯벌 (박경태), 새로 찾은 우리신화 (김종상), 아주 특별한 우리형 (고정욱), 양파의 왕따일기 (문선), 엄마 마중 (방정환), 열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동화 (송재찬), 숫자랑 놀자 (마생), 우리풍속 이야기 (김용란), 윤일구씨네 아이들 (소중애), 지혜가 가득 우리고전 (우리누리), 초대받은 아이들 (황선미), 파란 눈의 내 동생 (이지현), 행복한 왕자 (오스카와일드), 개구쟁이 산복이 (이문구), 옷감짜기 (김경희), 마주보고 크는 나무 (조성자), 여우야 꼬리 좀 빌려줘 (엽영렬), 여우씨 이야기 (요제프라다),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 (미라로베), 깨비 깨비 참 도깨비 (김종대), 할아버지랑 우주여행 (라이너 크루메네를),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아스트리드린드그렌), 삼재골의 웃음소리 (조대인), 지혜 높이 하늘 높이 (김원석), 아이쿠나 호랑이 (윤태규), 종이밥 (김중미),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이희아), 몰라쟁이 엄마 (이태준), 말더듬이 원식이 (김일광), 10원으로 배우는 경제이야기 (미셀 르뒤크), 생명의 저울 (김경호), 아버지를 찾아서 (정하선), 호랑이 등에 걸터앉은 소년 (출판부)

초등 4학년

마사코의 질문 (손연자),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니콜라우스 피퍼), 까치우는 아침 (황선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미오, 나의 미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내 친구 11월의 구름 (힐러리 루벤), 홍당무 (쥘 르나르), 일기 감추는 날 (황선미), 돌아온 진돗개 백구 (송재찬), 떠돌이 할아버지와 집 없는 아이들 (나탈리새비지), 루이브라이 (마가렛데이비슨), 한스와 아이들 (아드리아나), 휠체어를 타는 친구 (졸프레드뤽), 가만있어도 웃는 눈 (이미옥), 마지막 왕자 (강숙인), 검정말 이야기 (신현득),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 (이금이),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윤동주), 나무가 무슨 생각을 하지 (유경환), 슬픈 나막신 (권정생),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위기철), 서울로 간 허수아비 (윤기현), 수경이 (임길택), 야생동물 구조대 (조호상), 우리는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출판기획 서가), 잠깨는 산 (조대현), 꽃 전설 (이관), 세계의 전설 (한태석),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 (우리누리), 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상을 움직인 아인슈타인 (김혜경), 꼭 가고 싶은 우리 유적지 (우리누리), 백제를 왜 잃어버린 왕국이라고 하나요 (권오용), 신라를 왜 황금의 나라라고 했나요 (전호태), 별볼일 없는 4학년 (주디블룸), 하늬와 함께 떠나는 갯벌여행 (박용해), 나는 어떻게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차오름), 놀라운 동물이야기 (장수하늘소), 숨겨진 식물이야기 (장수하늘소), 우리 선생님 최고야 (하이타니 겐지로), 세번째 소원 (이오덕), 남북공동초등학교 (신천희), 별난 동물들의 대모험 (팻포스너), 사랑의 학교 (데이미치스)


초등 5학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바스콘셀로스), 몽실언니 (권정생), 아버지의 바다 (김일광), 독수리의 눈 (론 버니), 새록새록 성경이야기 (마이클 콜먼),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셰익스피어), 작은 아씨들 (올코트), 클로디아의 비밀 (코닉스버그), 키다리 아저씨 (진웹스터), 톰아저씨의 오두막 (스토), 트리갭의 샘물 (나탈리배비트), 산적의 딸 로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눈물 많은 아이가 꿈도 많지 (방정환), 돌다리 (이태준),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짧은 동화 긴 생각 (이경규), 길 위의 소년 (페테헤르틀링), 거미박사 남궁준 이야기 (김순한), 싸우는 아이 (손창섭),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안미란), 아주 소중한 사랑이야기 2 (조대현), 안내견 탄실이 (고정욱), 경복궁 다리밑 (심상우), 머리가 뻥 뚫리는 수학 (나까다 노리오), 예담이는 열두살에 천만원을 모았어요 (김선희), 채연이의 일기 (김영란), 먼나라 이웃나라 중 1권 (이원복), 고맙습니다, 선생님 (패트리샤폴라꼬), 대조영과 발해 (이광웅), 부자 나라 부자 아이 가난한 나라 가난한 아이 (장수하늘소), 달려라 루디 (우베 팀), 나라의 자랑 국보 이야기 (우리누리), 위대한 영혼 간디 (이옥순), 쥬라기공원의 천재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우승제), 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한다 (베티나슈티겔), 정약용과 목민심서 (이광웅), 신비한 우주이야기 (장수하늘소)

초등 6학년

중국 견문록 (한비야), 마지막 수업 (알퐁스 도데), 몽테크리스토 백작 (뒤마),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슨), 빨강머리 앤 (몽고메리), 옛날 사람들의 백과사전 (엄한나), 발해를 꿈꾸며 (한예찬),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고학년 탈무드 (마킨 토케이어), 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파브르 (송명호), 사금파리 한 조각 (린다수박), 농구화 (김동리), 사과나무밭 달님 (권정생), 선생님의 밥그릇 (이청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압록강은 흐른다(상, 하) (이미륵),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자전거 도둑 (박완서), 하늘새 이야기 (정채봉), 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물고기 (최은규), 머릿속을 헤엄치는 생각물고기 (최은규), 더벅머리 소년 빌게이츠 (홍당무), 스티븐 호킹 (홍당무), 의사 노먼 베쑨 (홍당무),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이희수), 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 2 (호원희),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필리파피어스), 멋스러운 우리 옛 그림 (우리누리),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한국문학원), 이집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가 (정종목), 고갱씨 안녕하세요 (미셀삐에르), 모네-빛을 그린 화가 (실비리자르데), 고구려사람들은 왜 벽화를 그렸나요 (전호태), 고학년 성교육 동화 (박정화), 신나는 첨단과학 이야기 (장수하늘소), 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이야기 1·2 (최열), 고향 찾아가는 나무 (이상문), 과학의 발견 (찰스 테일러)

중학교 1학년


몽실 언니 (권정생), 소설 동의보감 (이은성), 백치 아다다 (계용묵), B사감과 러브레터 / 운수 좋은 날 (현진건), 수난이대 (하근찬),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전국국어교사모임), 아버지 (김정현), 오세암 (정채봉), 연어 (안도현), 봄봄 / 동백꽃 (김유정), 손가락에 떨어진 먹물 한 방울(운형전) (조현설 각색), 자전거 여행 (김훈),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뉴턴 팩), 갈매기의 꿈 (리차드 바크), 80일간의 세계일주 (줄베르노), 목걸이 / 비곗덩어리 (모파상), 빙점 (미우라 아야코), 안네의 일기 (안네프랑크), O 헨리 단편집 (O 헨리), 별 (알퐁스 도데), 이상재 평전 (전택부), 링컨의 일생 (김동길), 아름답고 평등한 퀴리 부부 (에브퀴리), 이야기 속의 논리학 (김득순), 아주 쉽고도 재미있는 철학이야기 (미쿠라야 교이치), 실험학교 이야기 (윤구병), 상식 속의 철학, 상식 밖의 철학 (이진경), 소매치기도 뉴턴은 안다 (최상일), 어떻게 양을 복제할까 (헤이즐 리처드슨),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박경수), 수학이 수군수군 (샤르탄 포스키트), 벌레도 재채기할까? (제임스 웽버그),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우종영), 한국생활사 박물관 6 (발해, 가야생활사) (송일호), 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세계사 (역사신문 편찬위원회),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빈치),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1권 (주강현)


중학교 2학년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사하촌 (김정한), 꺼삐딴 리 (전광용), 등신불 (김동리), 감자 / 배따라기 (김동인), 봉순이 언니 (공지영), 가시고기 (조창인), 당신들의 천국 / 서편제 (이청준), 구운몽 / 사씨남정기 (김만중), 춤추는 소매 바람을 따라 휘날리니 (허균, 류수열 각색),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 (고운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책상은 책상이다 (페터 빅셀), 주홍글씨 (너대니얼 호손), 호밀밭의 파수꾼 (셀린저), 제인에어 (브론테),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상록수 (심훈), 대지 (펄벅), 좁은 문 (앙드레지드), 국화 옆에서 (서정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논리야 놀자 시리즈 1, 2, 3 (위기철), 최경희 교수의 과학 아카데미2(화학, 생물) (최경희), 지구를 살리는 50가지 방법 (지구를 위한 모임), 이야기 한국사 (동양사 연구회), 스무날 동안의 황토기행 (임중혁), 교실 밖의 국사 여행 (역사문제 연구소), 현대 미술의 풍경 (윤난지), 채근담 (홍자성(조지훈 엮음)), 클래식은 내 친구 1 (김정환), 야! 미술이 보인다 (서울교대), 청소년을 위한 성과 사랑 에세이 (강영계), 함경도의 민속 (전경욱), 오체불만족 (오토타케 히로타다), 이야기 중국사 (김희영), 톨스토이 단편선 1, 2 (톨스토이)

중학교 3학년

시인을 찾아서 1, 2 (신경림), 그 많은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서울 1964, 겨울 (김승옥), 19세 (이순원), 새롭게 읽는 한국의 신화 (조성기),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이범선 작품선 (이범선), 무정 (이광수), 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태평천하 (채만식), 좀머씨이야기 (쥐스킨트),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조세희), 양반전 (박지원), 죽은 시인의 사회 (클라인바움), 관촌수필 (이문구),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미치 앨봄),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테스 (토마스하디),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헤리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 육사시집 (이육사), 님의 침묵 (한용운), 시가 내게로 왔다 (김용택), 한국의 마애불 (이태호, 이경화), 백범일지 (김구), 역사의 혼 사마천 (천퉁성), 간디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 (카트린느 클레망 저/이현숙 역), 플루타르크의 영웅전 (플루타르크), 소피의 세계 (요시타인 가이더),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 게놈 (23장에 담긴 인간의 자서전) (메트리들리),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 (백용해), 잡초는 없다 (윤구병),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박영규), 동학농민전쟁 역사기행 (역사문제 연구소), 50일간의 유럽예술 체험 (이주헌),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1, 2, 3 (유홍준)

고등학교

열하일기 (박지원), 역옹패설 (이제현), 무정 (이광수), 삼대 (염상섭), 천변풍경 (박태원), 고향 (이기영), 탁류 (채만식), 카인의 후예 (황순원), 서정주 시선 (서정주), 김소월 전집 (김소월), 정지용 전집 (정지용), 윤동주 전집 (윤동주), 일리아드 오디세이 (호메로스),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신곡 (단테), 데카메론 (보카치오), 4대 비극 (셰익스피어), 오만과 편견 (오스틴), 폭풍의 언덕 (브론테), 테스 (하디), 주홍글씨 (호손), 허클베리핀의 모험 (트웨인), 무기여 잘 있거라 (헤밍웨이), 수상록 (몽테뉴), 고백록 (루소), 잃어버린 환상 (발자크), 적과 흑 (스탕달), 악의 꽃 (보들레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루스트), 구토 (사르트르), 파우스트 (괴테), 도적들 (실러), 노래의 책 (하이네), 백년 동안의 고독 (마르켓), 인형의 집, 유령 (입센),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도스토예프스키), 안나 카레리나, 부활 (톨스토이), 아버지와 아들 (투르게네프), 어머니 (고리키), 시경 (시가집), 도연명 시선 (도연명), 이백 시선 (이백), 두보 시선 (두보), 삼국지연의 (나관중), 수호전 (시내암), 서유기 (오승은), 아큐정전 (노신), 삼국유사 (일연), 매월당집 (김시습), 화담집 (서경덕), 성학십도 (이황), 성학집요 (이이), 징비록 (유성룡), 성호사설 (이이), 택리지 (이중환)

--------------------
조선일보 7월 25일자  보도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형 2005-08-05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림언니 서재는 넘 좋아.
배울거랑 얻을 게 넘넘 많아서리~~~
 
 전출처 : 세실 > 원고지 쓰기

원본 hwp 파일 받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서형 2005-08-05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땡큐! 이건 나도 늘 헷갈려서 시영이 원고지 쓸 때는 항상 인터넷 보구
썼는데 넘 잘 이용할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