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보게 해주세요 - 하이퍼리얼리즘 게임소설 단편선
김보영 외 지음 / 요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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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를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독보적인 장르!!
이번엔 게임소설이다. 게임개발자, sf작가, 게임매니아, 게임 시나리오 작가 등 게임과 관련있는 다섯 명의 작가와 다섯 단편.

게임, 특히 mmorpg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할나위없이 흥미롭게 읽었다.


단순이 게임이야기를 풀어간게 아니라 게임 제작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개발자들의 갈등과 노력, 한계 같은 것도 같이 읽을 수 있어, 지금껏 즐긴 게임의 또다른 이면을 볼 수 있었다.

서바이벌 게임을 하고있는 요즘, 게임 관련 소설을 읽으니 옛날 게임도 생각나고 한때 게임에 미쳐살던 과거의 나도 생각난다.


생각지도 못한 신박한 장르로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게임 개발자들의 다양한 노력을 읽을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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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리커버 특별판)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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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 초반의 지루함을 이겨내고 중후잔부터 몰아치는 전개에 혼을 잃고 빠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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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리커버 특별판)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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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 이야기꾼 기욤뮈소 답게 정신없이 읽어나갔다.

초반 100여페이지까지는 유명 작가를 괴롭히는 사생팬들 같은 모습 때문에 속에 천불이 났는데 신비로운 카메라 이야기 뒤부터는 흥미진진한 내용뿐이었다.

이번에도 미스터리소설이였지만 이게 작가의 매력아닐까?

마지막까지 읽다보면 뭐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정말 수분이 안 될 정도로 책에 흠뻑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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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땅
김숨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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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러시아 땅에서 마른 모래처럼 흩어져 사라져버릴 것이다......”


이 책은 고려인이 일본인과 닮아 일본 간첩을 구별하기 어려웠다는 이유, 생각보다 많은 고려인 그리고 이주시키려는 중앙아시아 지역에 노동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정착한 1세대와 러시아에서 태어난 2세대까지 모두 강제 이주시킨, 1937년의 러시아가 배경인 작품이다.

하루 아침에 이주가 결정되어 멀리 장사를 나간 남편에게 연락도 못 한채 떠나거나, 충분히 식량을 준비하지 못하고 떠나거나, 곧 태어날 아기를 임신한 채 떠나는 등 비윤리적 정책으로 눈살이 찌푸려졌다.


다수의 등장인물과 각각의 사연이 안타깝지만 전개에 흥미를 더했고, 열차 한 칸에서 들리는 대화 또는 혼잣말들이 러시아 열차 안에있다는 착각을 일으켰다.


러시아가 고향이라 외치는 이들에게 동양의 외모를 하고있단 이유로 삶의 터전에서 허허벌판으로 강제 이주시킨 사건을, 작품을 통해 다시 알아보고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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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 하고 싶은 일은 전부 할 수 있는 시간 관리법
우스이 유키 지음, 정재혁 옮김 / 꼼지락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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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답을 기대하며 시간, 노동, 돈을 쓰면 쓸모없는 낭비가 되고 이용당하기만 합니다.”


회사 두 개 경영, 연간 60회 이상의 강연 진행, 연간 1권 이상의 책 집필, 매년 1개의 국가 자격증 취득, TV 와 잡지 취재를 받는,
하루가 24시간이라도 부족해 보이는 저자.

이런 저자가 시간 관리에 대해 정리하며 쓴 책이며 제목부터 인상적이다.

시간 관리부터 마음가짐, 인간관계, 시간 사용 팁 등이 책에 나와있다.

다소 경영자 혹은 관리자 이상에서 볼 후 있는 세세하고 타이트한 시간 사용법이라 시간이 넘쳐흐르는 나에게는 경영자의 하루 혹은 일상을 보는 기분이었다.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은 아무래도 인간관계.
시간을 덜 쓰면 나중에 더 쓰게 되어있고 바라면서 맺는 관계는 한계가 있으며 넓은 인맥보다 깊은 관계를 갖자는 팁에서는 100%공감하게 되었다.

또한 아침을 여는 식사와 숙면을 취해야하는 이유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7시간의 수면시간을 보장해야한다는 것!

이 책을 학창시절에 읽었더라면 더 의욕적으로 시간관리에 집중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일을 하면서 일이 몰리는 시간도 있지만 마음에 여유를 부리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면 여유롭게 처리 할 수 있겠다는 꿀팁을 얻은 책.


평화로운 주말인데 뒹굴거리며 보내지말고 시간관리에 대한 책도 읽었으니 오늘은 알차게 보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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