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개발의 정석 오늘의 젊은 작가 10
임성순 지음 / 민음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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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피식 웃었지만 마냥 웃을 수는 없네요. 가장의 무게와 기러기아빠의 외로움을 전립선염를 통해 표현된 것 같습니다. 작가님 다른 책들도 다 읽어보려구요. 설정이 너무 유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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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의 정석 오늘의 젊은 작가 10
임성순 지음 / 민음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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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장은 놀랐다. 평생 자위와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받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으니까.”

짧고 굵은 인친님의 리뷰를 읽고 빌렸는데 이럴수가. 임성순 작가님 책이네?

주제부터가 참 흥미롭다. ‘전립선’이라...

저자 특유의 유머스런 문장으로 그 고통이나 자신감에 대해 공감하지도 못하는데 피식피식 웃음이났다.

그리고 결말... 설마 했는데 적중했다. 살짝 예상되는 결말이라서 약간 아쉬웠지만 기러기아빠의 외로움이나 중년 남성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

표지부터 내용은 자극적이나 단순히 성에 한정되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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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말 : 모든 주방에는 이야기가 있다 -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미식가를 위해
레네 레제피.크리스 잉 지음, 박여진 옮김 / 윌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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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나와 다른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든 음식, 내가 사용한 재료에 대해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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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해서 많은 책들이 나와있지만 이 책은 레시피나 음식 자체에 관한 이야기만 담은 책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음식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고 본인의 경험담, 음식의 역사, 음식과 관련된 국가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음식에 대해 다분히 배를 채운다는 생각을 했던 지금까지와 다르게 이 책을 읽고 나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방법이나 음식을 만든 요리사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책에 나온 요리사들의 음식 조리에 대한 열정이 참 존경스럽다. 나는 간을 못 봐서 요리를 진짜 못하는 편인데, 어쩌면 요리도 타고난 걸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엄마 옆에서, 어깨 너머로 배운 조리법을 활용하고 발전시키는 이들의 능력이 대단하다.

한창 다이어트 중인데 음식 사진 보고 음식 이야기 읽으려니 고통스럽더라...

다른 나라 요리에 대한 거부감이 많고 외국인처럼 도전정신이나 오픈마인드라 아니라서 해외에서도 맨날 먹던 음식만 먹었는데 한 번 향신료 요리나 해외 요리를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다. 아기 입맛인 나는 당연히 한 입에, 혹은 냄새에 거부할 수도 있겠지만

많은 챕터 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챕터는 역시 치킨 이야기와 카레 그리고 고수 이야기.

여하튼 음식에 대한 전혀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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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창비청소년문학 92
닐 셔스터먼.재러드 셔스터먼 지음, 이민희 옮김 / 창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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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물 엄청 마셨어요. 실제로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엄청 끔찍하네요. 물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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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창비청소년문학 92
닐 셔스터먼.재러드 셔스터먼 지음, 이민희 옮김 / 창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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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물을 준다고 벌금을 무는 남용 금지법, 물 절약을 일깨우는 공익 광고들. 전부 소용없었다. 물은 점점 말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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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정부에서 해온 경고. 그런데 하루아침에 물 공급이 중단되었다?

평범한 일상에서 갑자기 공급이 중단된 물. 물을 구하기 위해 나간 부모님은 돌아오지 않고, 간신히 이웃의 도움을 받지만 표적이 되어버린 이웃집.

갈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갈증으로 인해 좀비 워터가 되어버린 사람들. 물이 있는 장소로 가기위해 5명의 아이들이 움직이는 내용.

한 번씩 집에서 물탱크 청소나 이런 저런 이유로 단수를 한다는 방송이 나온다. 그럴 때 마다 물을 미리 담아두고 그 물을 쓰곤 했다. 그래도 그렇게 불편한 일은 하루면 끝난다. 그런데 6일동안 물이 없다.

재난도 이런 재난이 없다. 미리 물을 챙겨 놓는 집이 얼마나 될까? 요즘 정수기 사용으로 냉장고에 물은 없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온 세상이 지옥일 듯.

서로 맞지 않는 5명의 아이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헤쳐나가는 내용!

책을 읽는데 내가 다 갈증을 느꼈다. 물을 얼마나 마시면서 읽었던지...

단수라는 새로운 재난소설을 읽었는데 영화화 된다니 어떤 영상으로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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