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장은 놀랐다. 평생 자위와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받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으니까.”짧고 굵은 인친님의 리뷰를 읽고 빌렸는데 이럴수가. 임성순 작가님 책이네?주제부터가 참 흥미롭다. ‘전립선’이라...저자 특유의 유머스런 문장으로 그 고통이나 자신감에 대해 공감하지도 못하는데 피식피식 웃음이났다. 그리고 결말... 설마 했는데 적중했다. 살짝 예상되는 결말이라서 약간 아쉬웠지만 기러기아빠의 외로움이나 중년 남성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표지부터 내용은 자극적이나 단순히 성에 한정되지 않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