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랑해요
김옥림 지음, 이정선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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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랑해요

김옥림 가족동화/ 이정선 그림

문이당 어린이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는 글밥이 많은 책이라 아이들이 좀 어려워 할 것 같지만

스토리가 드라마를 보는듯 쉽게 이해되고 진행 되네요

저녁 식사후 티비 앞에 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에게 "아빠 !사랑해요 "라는 책을

내밀자 아이는 만화 영화 보기에 정신이 없네요

오후 시간이라 저도 한가해 티비를 보고 있는 아이들 뒤의

소파에 기대 앉아 책을 큰소리로 읽기 시작했어요

애들 더 어릴적 부터 책을 소리내 읽어 주는 습관이 들어서인지 책을 소리내 읽다보면

저녁 식사후 쏟아지는 잠도 쫓아 지더라구요

제목은 흔해 보이지만 어떤 내용일까 무척 궁금해 하며 읽기 시작했어요

두페이지 를 지나 읽고 있으니 둘 막내 제 옆으로 다가와 께 책에 눈을 갖다 대네요

작은 제목 한편을 읽고 책을 엎어 놓고 일어서려는데 울 아이 얼른 읽어 달랍니다

큰 아이도 숙제 하면서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는지 얼른 읽어 달랍니다



아빠! 사랑해요는 초등생인 자람이와 중학교1학년 오빠

그리고 유망 벤처 기업을 경영하는 사장님이신 아빠 또 늘 무척 상냥하시고 친절한 엄마 ,

이렇게 4가족의 가슴 아프고도 가족애가 듬뿍 담긴 이야기예요 
 

 남부러울 것 없이 잘 살 던 자람이네가 아버지가 어려운 시기에

친구의 보증까지 서주다 결국 사업이 망하게 되고 자람이네

가족은 살던 집과는 비교도 안되는 곳으로 가서 이사를 가게 되고

끝내는 자람이의 엄마 아빠는 이혼 까지 하게 되네요.



아직 어린 울 아이들에게 이런 아픈 내용을 읽혀 주고 싶진 않았지만 스토리가 티비를

보다가도 책으로 눈을 돌릴 만큼 아이들 만을 끌었기에 끝까지 읽게 되었어요

자람이네 가족은 엄마와 아이들이 원해서 아빠와 이혼을 했지만 가족이기에

떨어질수 없다는 걸 아빠의 가족을 향한 희생정신에서 알게 되지요.

아빠의 깊고도 끝없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다시 자람이네 가족을 하나로 뭉치게

한 해피 엔딩이라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정말 행복하고도 뿌듯한 느낌마저 들었어요 .

아이들에게 가족애의 진한 감동을 주는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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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기발한 사투리 영문법 - 재치있는 사투리로 쓴 겁나게 즐거운 영어
홍문기 지음 / 홍글리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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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기발한 사투리 영문법

재치있는 사투리로 쓴 겁나게 즐거운 영어!!

저자: 홍문기

홍글리쉬출판사





영어가 언제쯤 저와 친숙해 질지 아직도 미지수 지만

미국이나 영국 사람이 아니기에 어쩌면 당연한 건지 모르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꼭 함께 배우고 알고 싶은 부분이에요

레알 사투리 영문법 ,제목만 들어도 흥미로운 책이네요

평소 영어 공부에 목말라 있는 저에게 혹 하고 눈 이 돌려 지는 책이네요

사투리로 영어를 한다는 말인지 제목에서 풍귀는 우스꽝스러운 늬앙스와

함께 정말 재미날 것 같은 기대감이 절로 드는 영문법 이야기예요


  

크기 또한 그리 크지 않은 책이지만 펼치면 검은색과 푸른색의 두 색감으로

색감도 화려 하지 않지만 마치 재미난 이야기 처럼 술술 읽어지네요

시끌 벅적 봉구네 영어 공부 이야기, 준동사를 다룬 공포의 형님들이 가볍게 정리하다,

아줌마들 연결사를 요리하시다, 특수구문을 다룬 다문화 가정에 녹아들다 로

에피소드 4가지 속에 영문법이 재미나게 녹아 있어요

에피소드 1에서 경상도 두메산골에 사는 봉구네 가족을 중심으로 중학교 중퇴에

중학교를 겨우마치신 엄마,아빠까지 모두 영문법에 열중이네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주고 받는 대화속에 딱딱한영문법이 기초부터 정말 쉽게 이해가 되네요

에피소드 마지막엔 핵심정리와 원 포인트 레슨까지 있어 요점 정리를 아주 간단히 해 놓았어요

그리고 연습 문제 끼지 있어 배운 영문법을 체크해 볼 수도 있어 눈으로만 보는

영문법이 아니네요

특힌 연습 문제후 등장인물의 시험 성적이 공개 되는데

아주 간단하게 점수만 나와도 흥미롭습니다

내 점수와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일부러 외우고 공부 하려고 하는 영문법이 아닌 스토리 속에서 익혀 지는 독특한 영문법이네요

영문법의 기초를 다지기에 참 재미난 이야기,레알 사투리 영문법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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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사 호머와 사막의 밤 만화 판타지 생물계 대모험 7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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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사 호머와 사막의 밤

민화 판타지 생물계 대모험

글: 곰돌이 co. /그림 : 김신중

아이세움





아이세움의 호머 사이언스 일곱번째 이야기 마법전사 호머와 사막의 밤 이네요

아이세움의 보물 찾기를 즐겨 보는 울 아이가 호머 시리즈를 접해 들고도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다름 아닌 만화 시리즈라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 오기 때문이죠

학습 만화라면 무조건 대환영인 울 아이가 생물계 대모험 이야기는 어떻게 받아 들일지 궁금도 하구요




1권부터 보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등장인물 또한 세상을 구한다는 전설 속 축복 마법의 별을

가진 황금 원숭이 호머와 카요테 ,마밍, 모래괴물등 귀엽기도 하고 판다지 스럽네요



아무것도 없을 거 같은 사막, 지구상에서 가장 메마른 땅 사막,

그 사막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의 이야기와

독을 가지고 있는 동물 그리고 독이 병도 되고 약도 되는 이야기 ,독을 이용하는 동물등

생물계의 상식이 풍부히 들어 있는 학습 만화네요

특히 전갈의 독이 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마법전사 호머의 동식물 이야기를 통해 울 아이도 알게 되었거든요




생물계 어드벤쳐와 마법 전사 호머의 동식물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실사 사진을 함께해서

더욱 생물에 관한 상식이 풍부하게 느껴 져요

산에서 뱀딸기를 가끔씩 보년 아이들이 따 먹을 까봐 조심을 시켰느너데 알고보니 뱀딸기의

잎과 뿌리를 말려 약으로 사용을 하네요 . 열매즙은 치질 약으로 쓰이기도 하구요

사막의 대표 동물 낙타 이야기는 아이가 더 재미나게 보더라구요

낙타의 몸 구석 구석을 설명해 놓은 걸 보니 사막에서 생활이 낙타에게는

꼭 맞다는 것도 알게 되고 낙타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이 되네요

학습 만화속 알찬 정보들이 무척이나 유익하네요



아이가 만화로 생물이야기를 접하면서 지금은 만화에만 집중을 하는 편이지만

읽다보면 사막의 식물 이야기에서 학교 공부와도 연관이 되고 있어요

1편부터 쭉 연계해서 읽지 않아서인지 첨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던 아이가

제가 이책을 펼쳐 든 걸 보고 대개 재미있답니다

알찬 정보가 함께 하기에 만화라서 거부 하기 보다는 더 권해 주고 싶은 호머 시리즈네요

첨 접해본 만화판타지 생물계 대모험 호머시리즈,

먹을곳도 쉴곳도 없는 사막에서의 여행에서 생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계속 이어지는 호머시리즈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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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기적 -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2 독깨비 (책콩 어린이) 16
미도리카와 세이지 지음, 미야지마 야스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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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기적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②

미도리카와 세이지 글 / 미야지마 야스코 그림/ 햇살과나뭇꾼 옮김

책과 콩나무





도서관의 기적은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의 속편이네요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를 읽어 보진 않았지만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라

앞에 내용을 알지 못해도 읽어보기에 무리가 없었어요

울 아이도 주인공인 시오리처럼 책을 무척 좋아하는데

어릴적 부터 도서관을 자주 다녀서 인가 생각해 보네요

시오리는 책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좋은 책을 아주 사랑하고 도서관을 좋아하는 아이네요

시오리라는 이름에도 책갈피 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해요

엄마와 단둘이 살지만 밝고 맑은 시오리를 통해 본 도서관의 기적을 무척 궁금해 하며 보았어요

도선관 하면 단순히 책을 빌리고 때론 공부도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다섯편의 이야기를 통해 시오리를 주인공으로 시오리가 좋아하는 도서관에서

새로운 만남이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공간이 되기도 하네요

미스터리 한 사건 에서부터 도그 이어라는 재미난 표현도 알게 되구요 
 

도서관 내에서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풀어 나가는 이야기는 마치 추리 소설 처럼 읽어 보는

사람들에게도 무척 궁금증을 일으키네요

그래서 글밥이 많은 책이라 초등생에게 지루할 수도 있지만

고학년 아이라면 쉽게 책속으로 빠져들것 같아요

마사토시의 강아지 사랑에서 비롯된 사건 , 책을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책을 찾는

미조구치 아주머니의 이야기 또 50년도 더 된 어린시절 향수가 깃든 책을 찾는 사유리 할머니 ,

마지막엔 아빠까지 만나게 된 장소 도서관이 참 아름답게 전달 되고 있어요

작은 기적의 공간이라 표현 을 거듭하고 있는 이유를 읽다보면 저절로 알게 되네요

또 책을 읽다보면 시오리는 한편 한편의 이야기를 통해 만난 인물들이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더욱 친분을 쌓고 늘 가까이서 인연을 이어가는 내용이

아이들이 도서관의 기적을 통해 따뜻한 감성도 함께 전달 되네요

도서관을 다니면서 책만 빌려 보는 곳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들이 인연을 이어가고 무한한 생각의 공간으로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 지는 공간이

울 아이에게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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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만 백만 번 - 제9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작은도서관 36
김리하 지음, 최정인 그림 / 푸른책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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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만 백만 번

김리하 동화집 / 최정인 그림

푸른책들





초등생들 눈 높이의 제 9회 푸른 문학상 수상작인 발차기만 백만번을 읽게 되었어요

표지의 그림으로 봐서 울 공주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거 같았지만

그리 두껍지 않은 글밥책이 거의 매 페이지 마다 있는 그림들과 함께보니 저학년

울 막내도 아주 재미나게 보았어요

본문에는 자전거를 삼킨 엄마와 찍히면 안돼 그리고 발차기만 백만 번 이라고

세편의 각기 다른 스토리가 담겨져 있어요

짧막한 이야기를 통해 내용 전개도 빠르게 되고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게 하네요


 

결혼전 보다 많이 살이쪄서 다이어트에 신경 쓸려고 하고 있는 저를 빗대는 듯

펼쳐지는 첫번째 이야기 자전거를 삼킨 엄마에서는 울 아이 또래의 재은이 엄마가



경품 당첨에서 1등이 되면서 타온 자전거에서 이야기가 비롯되어

엄마의 끈질긴 연습으로 엄마의 모습을 첨앤 챙피해 하다 듬직한 모습으로

다시 인정하게 되는 아이의 심리 묘사가 잘 나타 나 있어요



두번째 이야기 또한 제목에서도 말해 주듯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서

왕따 같은 문제에 대처 할수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요

본의 아니게 진드기 윤기에게 찍히게 된 영서를 통해 여자 아이라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어서 책을 읽으면서도 넘 씩씩한 모습에 반했네요



마지막 스토리 발차기만 백만 번 은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 이야기네요

아래층 위층에 살게된 차윤재와 조신혁의 심리적 갈등에서

같은 처지라는 걸 알고 친해지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스토리가

아이들에게 희망적인 글이네요



세편 모두 초등생들이 겪을 만한 심리 갈등을 이야기 하고 그 속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삶을 받아 들이면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가슴 따뜻하고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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