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9 - 현제賢帝의 세기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9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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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부터 체력적 한계가 오시는지 앞부분 반복이 많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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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책도 같이 소개하려고 했지만 아이들이 책 쿠션을 좋아해서
언박싱 영상이 되었습니다.
책은 다른 영상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굿즈를 통해 책과 한 층 친해지는 아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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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처럼 온화하고, 무슨 일이든 온건하게 해결하려고 애쓰고, 균형감각이 뛰어나고, 허영심은 전혀 없다. 이렇게 되면 당연한 귀결이지만, 그는 진정한 보수주의자였다.
- P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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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 아래 있는 자들을로마는 패권 국가였다. 패권자에게는보호할 책무가 있다. 하드리아누스가 생각한 브리타니아 방위체제 재구축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로마화한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산적‘으로부터 지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성과가 바로 저 유명한 ‘하드리아누스 성벽‘ 이다.
- P292

군주나 지도자의 도덕과 개인의 도덕은 다르다. 개인이라면 성실,정직, 올곧음, 청렴 등이 미덕일 수 있다. 하지만 공인이 되면, 공인중에서도 최고 책임자가 되면 이런 미덕을 반드시 지킬 수는 없다. 리틴어로는 같은 ‘비르투스‘ (virtus)지만, 개인의 경우에는 미덕이라고 번역할 수 있어도 공인에 대해서는 ‘기량‘ 이라고 번역하는 정도로는 충분치 않아서 ‘역량‘ 이라고 번역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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