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소시오패스 진짜 맞는건가?타인을 조종하기 위해 교활한 행동을 하고, 관계 유지가 어렵다는 저자.난 타인 조종 하고 싶어도 못하고 (호구 역할은 매우 잘 함.) 관계 유지하는 15년지기 친구나 17년째 나랑 잘 사귀고 살고 있는 남편을 볼 때 이 저자랑 다르다.그렇지만 닮은 점이 매우 많아 새삼 놀랍다.소시오패스가 과연 해로운 사람인가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