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폭력의 시대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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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주는 격식을 차렸으나 뭔지모르게 삭막하고 차가운 그 모순된 상태를 잘 그린 책입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안나‘라는 단편소설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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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7-01-07 21: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꿀꿀이님 읽으셨군요.
정말 현실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잘 쓴 소설이에요.^^

책한엄마 2017-01-08 08:01   좋아요 0 | URL
내,계속 여운이 남아요.^^
간단히 각 소설마다 멘트를 남겼어요.
시간이 가면 제 기억이 희미해질까봐요.^^
꿈꾸는 섬님도 읽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