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 유쾌 상쾌한 평등한 인간이기를 꿈꾸는 고도비만인 흑인 여교수가 전하는 이야기. 페미니즘/ 흑인/ 고도 비만을 가졌지만 많이 배운 교수인 저자가 본 대중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과 각성을 주었다.올해가 가기전에 이런 좋은 책을 만난 건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