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 귀 막고 알고 싶지 않은 괴로운 사건이 있습니다.내 국가가 내 민족을 죽였습니다.신이 있다면 나쁜 사람은 죽고 정의는 이겨야 합니다.그러지 못했습니다.그렇지만 아직 우리 마음에 소년은 살아있습니다.이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없기에 추천하기 힘듭니다.그렇지만 좋든 싫든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