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건 - 요시모토 바나나의 즐거운 어른 탐구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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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어릴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고 그렇게 작가가 되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그녀.작가가 되어 번 돈을 세상을 알아가는 공부에 썼다고 하는데 왜 난 두 번째 읽는 이 작가 글이 하염없이 가볍다고 느끼는가.분명 이 글을 쓰면서 심오한 생각을 했을 그녀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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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7-04 17: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스다 미리의 책 분위기와 살짝 비슷하네요. ^^;;

책한엄마 2016-07-04 18:00   좋아요 0 | URL
그것보다 좀 더 중 2병에 가까운 것 같아요.사춘기 때 감수성과 맞닿아있어요.ㅜㅠ제가 늙은 것 같아 서러워지네요.지금 저는 사노요코 할머니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