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어릴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고 그렇게 작가가 되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그녀.작가가 되어 번 돈을 세상을 알아가는 공부에 썼다고 하는데 왜 난 두 번째 읽는 이 작가 글이 하염없이 가볍다고 느끼는가.분명 이 글을 쓰면서 심오한 생각을 했을 그녀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