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자승자박.사면초가.우유부단.설왕설래.이 모든 일들이 합쳐진 답답한 그 47일.병자호란을 아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본 소설이다.누구를 위한 항거이고 누구를 위한 피난이었나?왜 당신은 왕인건가?

댓글(4)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6-02-04 18: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꿀꿀이님, 오늘도 편안한 저녁 되세요.^^

책한엄마 2016-02-04 18:39   좋아요 2 | URL
네!서니데이님 편한 저녁 보내세요.^^

2016-02-05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한엄마 2016-02-05 22:34   좋아요 1 | URL
아...전 소현이란 소설을 먼저 접했어요.정말 마음 아픈 내용이었어요.ㅠㅠ김훈 작가는 어쩜!! 소설 분위기에 따라 필체가 자유자제로 변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