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로 보는 책의 생소함과 함께 21-55가 뭘까?! 제목에서 오는 궁금함까지ㅎ아이와 함께 이게 무슨 뜻일까생각하는데 도저히 뭔지 짐작이 안 갔다.그 숫자는 다름 아닌철공소의 위치!즉 주소였다.아빠의 철공소에 대한 기록을그림책으로 표현했는데 곧 작가님 아버지의기록이기도 하다.철공소가 뭔지 직접 본 적이 없는 우리 2호는 가만히 내용과 그림에 집중했다.아니 근데 그림이 너무 좋다!불꽃이 튀어나올 것 같은 생동감 있는 장면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면아빠의 일하는 모습을 통해 보는 철공소 공간에 대한 장면트럭이 가는 길에 불꽃놀이를 보는 장면이나오자 우리 2호가 짧은 감탄을. 우와.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또한 묵묵히 일을 하는 아빠의 묵직한 모습이나에게도 아빠를 생각나게 한다.그 시절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이.철공소에서 하는 일도 익히고아빠가 일하는 모습도 생각하게 하는초등 저학년 그림 동화로 추천합니다. [본 도서는 비룡소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21-55철공소#한영림#비룡소#비룡소그림책#아동도서
저학년 품격 21번!5번째 만나보는 저학년 품격!저학년용이지만 그 내용이 항상 묵직해서 좋다.우리 고학년인 1호는 저학년용이라고 얕보더니 2호 읽어줄 때 어느 새 옆에 와서듣더니 아니 글쎄 다 읽고 눈물을 뚝뚝!어머나! 사춘기 초딩도 울리는 책!!이라니ㅎㅎ아이스크림 곰 포포가 고물상 냉장고에서 나오면서부터시작되는 이야기.빨간 지붕 집으로 저도 모르게 들어간 포포는 일단 냉장고에 숨었다가다음날 새벽 아이스크림 동물원으로 가려고 한다.그런데 우연히 들어갔다고 생각한빨간 지붕 집에 갈 수 밖에 없었던 포포!작은 방에서 나오지 않은 남자아이테이와 마주친 포포.그런 포포를 보고 눈물 흘리는 테이.아빠가 문 앞에 밥을 놔주고 다 먹지도 않고 나오지도 않는 테이에게는무슨 비밀이 있는지읽으면서 아이들과 대체 뭘까!하며계속 궁금해했다.급기야 도움을 주려는 포포를 보고"너 때문이야!' "당장 나가!"라고 외치는 테이.영문을 몰랐던 포포는기억을 되찾고 테이의 그런 행동의 비밀을 알게 된다! (기억을 못한 이유가 찌그러져서 떨어진머리 때문이었다니 웃프다)근데 비밀이 너무 슬퍼 ㅠㅠ스포라 쓰기엔 좀 그렇지만다 읽고얘들아 그러니 우리 늘 더 사랑하고행복하게만 지내자. 인생이 생각보다 짧아.이 말 했다고 울었는지정말 뚝뚝 울어서 적잖이 당황했다.😅😅아이스크림 곰 포포와 테이의 비밀이궁금하시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본 도서는 책딱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글입니다.]#아이스크림곰포포#책딱지#저학년의품격#아동도서추천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뉴스나 신문 보도 뿐만 아니라아이들 책을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는 요즘이 아닌가 한다.새로 나온 책들 중에기후변화, 미세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다루고 있는 그림책부터 어린이 동화까지.그 종류가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괜찮아, 우리 지구>>는환경 문제를 크게 4가지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환경클럽 아이들이 클럽리더인 그린 누나와 함께각각의 환경 문제를 살펴보면서그 의미, 원인, 실태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사실 환경 문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점은누구나 공감하지만 이게 또 원체 전지구적 문제다보니나 혼자 한다고 도움이 되나, 아직은 뭐 괜찮겠지 같은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도 사실이다.그런 부분을 이 책도 언급하고 있어서우리를 돌아보게 한다.그러나 이 책이 좋았던 점은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환경 문제의 심각성만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렇게 자각하고 있고계속 생각하고 있으면지구는 괜찮아질거라고친환경에너지와 친환경 산업들이 등장하고우리가 노력하고 있으니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해주는 점이었다.더불어 실천 미션들을 제공하며구체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고그 일들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 지 알게 하는 점은아이들에게 막연하게만 생각하는환경 지키기를 넘어서게 해준다.글밥이 나름 있어서 초저학년에겐 좀 어려울 수 있고중학년 이상부터는 스스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우리 2호는 내가 읽어줬지만그래도 집중해서 잘 들었다^^[ 본 도서는 밝은 미래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괜찮아우리지구#밝은미래#환경책#초등추천도서
#도서협찬#휴먼큐브서포터즈7기 옛날에~ 로 시작하는옛 이야기의 세상.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듯한우리 민족의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는#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22권은 서낭 도령 이야기다.우리집 2호는 서낭이 뭐냐고일단 단어부터 낯설어 했지만읽다보면 나올거야! 하고 의미를안 알려주고 읽기 시작!하루하루 품팔이로 살던사내는 아이가 여덞명이나 있다.눈 똥그래지는 우리집 2호.딸랑 형아 하나 있는 입장에서8명은 놀랍긴 하지ㅎㅎ설날을 앞두고동네 아이들이 떡을 먹는 모습에사내의 아이들이 떡 좀 달라고 사정사정 하는 모습에 속이 상한사내는 급기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목을 매려고 한다.또 눈이 똥그래지는 우리집 2호.가끔 이야기 속에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장면 같은아직은 접하기 힘든 장면이 나오면나도 좀 당황한다... 그런데 이 사내가 목을 매려는 순간나타난 키 큰 도령.목숨을 구해주다 못해 쌀도 내준다.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마을을 수호하던 서낭신.책을 다 읽고 서낭신의 의미를 함께 찾아봤다.우리 조상들은마을을 지켜달라는 의미로장승이나 서낭탑을 만든 것처럼서낭신이 존재한다고 믿었다는 사실을알게 되는 시간이었다.굉장히 집중해서 잘 듣는2호에게 민담의 재미를 알려준 것 같아 뿌듯.휴대하기 좋은 크기에재밌는 그림과 함께 읽기 독립이 된 친구들은충분히 혼자서 읽을 수 있는 글자 크기까지.앞에 읽지 못한 시리즈도 읽혀야겠다^^[ 본 도서는 휴먼큐브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황석영#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민담 #어린이민담 #아이휴먼
지난 3권에서 놀이공원에서 억울하게 의심받던늑대의 누명을 벗겨준 변비탐정 실룩!변비로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진 못하지만사건만큼은 막힘없이 시원하게 해결한다는 변비탐정!4권 첫 장면도변비탐정의 화장실 씬부터 시작한다!ㅎㅎ이야기 속에서 몇번을 화장실에 가지만매번 실패하고 나올때마다 나도 같이 읽는 2호도 함께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효과가ㅎㅎ이번엔 사건이 아니라변비탐정이 직접 '강토끼 3종 경기대회'에참가하게 되는데그 대회가 생긴 연유가 가히 슬프다ㅎ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토끼가 졌기 때문이라는데!🤣🤣🤣심지어 1등상 시상식은 거북이 마을 앞에서 한다는.아고 토끼님들...ㅋㅋ 뒤끝이....ㅋㅋ 변비탐정은 엄마의 생일 선물로 대회에억지로 참가한다.심지어 갑자기 온 화장실 신호 때문에 1등 할뻔!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화장실로턴 하는 장면에서 우리 2호는 아니 왜!! 뭐야!!🤣🤣1등 시상식을 위해 거북이 마을로 가는배 안에서 1등에 줄 왕관이 사라진다!변비탐정 출동~!! 중간 중간 있는 미션지도 풀어보고변비 탐정이 언제 쾌변을 보고 하얀 토끼로 변할지기대하며 보는 재미도 있다.또한 교훈도 하나 있는데!강토끼 3종 경기 대회에 부모님들의 강요와 같은권유로 참가한 토끼들이 나오다보니 아 또 부모로서 약간의 반성을 하게 된다는 그런...ㅎ초1 아이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초4도 책 오자마자 후다닥 재밌게 읽었어요ㅋㅋ) [본 도서는 북스그라운드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글입니다.]#변비탐정실룩#4권신간#북스그라운드#초등도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