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넥 -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가
댄 왕 지음, 우진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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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의 나라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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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이면 그림 속으로 숨는다
허나영 지음 / 비에이블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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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바람부는날이면그림속으로숨는다
#미술관 #예술에세이 #책추천

이 책은 미술을 전공한 작가가
자신의 삶의 태도와 경험을
미술 작품에 녹여 풀어낸 예술 에세이다.

단순히 작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날씨’라는 감각적인 기준으로 그림을 나눈다.
맑은 날, 흐린 날, 바람 부는 날처럼
내가 오늘 어떤 날씨를 느끼고 있는지에 따라
어울리는 작품을 골라볼 수 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작품 설명에 앞서
작가가 겪었던 삶의 어려움과 위기,
그리고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철학적 사유가
먼저 자리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이 책은 미술 해설서라기보다는
삶을 통과한 사람이 건네는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오늘 날씨가 어떻게 느껴지나요?”
그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그림은 더 이상 벽에 걸린 작품이 아니라
내 감정에 기대어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이 된다.

나는 특히
이중섭, 렘브란트, 마네의 이야기가 와닿았다.
그들의 삶과 고민을 들여다보며
요즘 내가 붙들고 있는 질문,
‘이 목표는 정말 내가 원하는 걸까,
아니면 사회가 바라는 모습일까?’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미술 작품에 대한 이해는 물론,
삶에 대한 위로와 공감을 함께 건네는 책.
오늘 마음의 날씨에 맞는 그림 한 점을
조용히 펼쳐보고 싶은 날에 어울린다.

[본 도서는 쌤앤파커스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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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1 - 0과 1의 세계: 사라진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1
김민형 기획, 김태호 글, 홍승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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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수학자인 수인과 제인의 아빠가
부리마스크를 쓴 의문의 인물들에게 납치된다.

미래를 예측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연구하던 아빠가
갑자기 사라지고,
쌍둥이 수인과 제인은
아빠가 남겨놓은 단서를 따라
아빠를 찾아 나선다.

추리소설답게
이야기 속 설정 하나하나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빠의 메모, 숨겨진 암호,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수학적 힌트들.

과연 아이들은
사라진 아빠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아빠의 편지’ 코너.
0과 1의 세계처럼
숫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수학이 이런 거였어?” 하는 궁금증을 만들어낸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탐정이 된 기분으로
수학적 사고도 함께 익히게 된다.

추리와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부담 없이 접하게 해주는
재미있는 학습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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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 - 문명의 탄생부터 국제 정세까지 거침없이 내달린다
김도형(별별역사) 지음, 김봉중 감수 / 빅피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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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과거를 알면 현재가 보이고, 미래가 보인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졌다.

제목처럼 정말 한 번 펼치면 계속 읽게 된다.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그래서 지금 이렇게 된 거였구나.”
읽을수록 호기심이 이어져서 역사책인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관계를 다룬 대목.
뉴스를 보며 궁금해서 따로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 시작과 흐름을 너무 쉽게 풀어줘서
‘아, 이래서 지금 이런 상황이구나’ 하고 한 번에 이해가 됐다.

이 책은 단순히 연도를 나열하는 세계사가 아니라
지리, 전쟁, 종교, 자원, 인간의 욕망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건의 배경과 원인, 결과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준다.
그래서 읽다 보면 외운다는 느낌보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느낌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구성도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역사적 사건의 의미가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인다.
역사가 어렵게 느껴졌던 사람,
혹은 세계사를 처음 제대로 읽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입문서로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밌다.
그리고 역사,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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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4 - 학교 평화가 위기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4
이영아 그림, 박종은 글, 홍승범 외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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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위즈덤하우스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


학교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일상 속 과학 현상을 풀어내는 책.

이번 권은 특히 우리 2호가 더 열심히 읽었다.
학교 이야기라 그런지 공감도가 확 올라간 듯하다.

수업 시간에 갑자기 들리는
배 ‘꼬르륵’ 소리 이야기에서는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ㅋㅋ
3교시쯤 되면 너무 배고파서
조용한 교실에 울려 퍼지던 그 소리…
다들 한 번쯤 겪어봤을 경험이다.

그런데 그 꼬르륵 소리가
아주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라는 사실이
2호에게는 꽤 인상 깊었나 보다.

짧고 재밌는 만화로 한 번 웃고,
그 뒤에 이어지는 과학적 설명으로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는 구조라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자연스럽게 과학 상식이 쌓이는 느낌.

재밌어서 집어 들었는데
읽고 나면 남는 게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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