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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과학자
이광렬 지음, 킹아이 그림 / 비룡소 / 2026년 9월
평점 :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
화학의 역사를 따라가며 음식, 옷, 집, 의약 분야의 발전을 살펴보는 책.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음식을 익혀 먹고,
옷을 입고, 집에서 생활하고,
아프면 약을 먹는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누리고 있는 이 모든 일상 뒤에
수많은 발견과 발명이 숨어 있다는 사실은
이런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새삼 놀랍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불의 발견만 해도 그렇다.
불을 이용해 음식을 익혀 먹으면서 맛이 달라졌을 뿐 아니라,
미생물의 번식을 줄이는 등 건강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섬유의 발전은 옷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화학의 발달은 우리가 살아가는 집과 의약 분야까지
생활 곳곳을 바꾸어 놓았다.
이렇게 일상의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든다.
“어떻게 저런 걸 알아냈지?”
“어떻게 저런 걸 발명할 생각을 했지?”
평소에는 너무 당연해서 과학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사실은 수많은 사람의 호기심과 실험, 발견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라는 것.
우리의 일상을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