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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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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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모든 일이 빠르게 처리되고 만들어지고 결과물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데 결과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 《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처럼 하루 1시간 글을 쓴다고 무조건 작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꾸준하게 1시간 글을 쓰는 노력과 책 한 권이 출간되기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을 계속했기 때문에 책이라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의 저자는 월 200만 원을 버는 학습지 교사를 하며 틈틈이 책을 읽고 하루 1시간씩 글을 썼습니다.

다른 일을 하며 매일 1시간씩 글을 쓰는 습관으로 인해 책 한 권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최근에도 꽤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책쓰기를 배우고 책을 출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서 관련 모임이나 강연을 듣고,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정보를 나누며 많은 노력을 하지만 작가가 되는 것은 일부입니다.

지금 알고 있는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책을 쓸 수 있지만 다만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그 방법은 매우 어렵지 않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1시간만 책쓰기에 투자해도 3달 정도면 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 한 줄의 글로 시작해 반드시 끝이 옵니다.

최근엔 평범한 사람들이 책을 쓰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그것으로 책을 쓸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일수록 책을 써야 합니다.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합니다.

책을 쓰면서 전문가가 될 것이고 비범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사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비범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작가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말하겠지만 작가는 만들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책을 빨리 쓸 수 있던 이유 중 첫째는 자료입니다. 수많은 책을 읽었고 하루에 한 권 이상 하루도 쉬지 않고 독서를 했습니다.

둘째는 메모입니다. 스마트폰과 에버노트, 컴퓨터 바탕화면에까지 일상의 모든 것이 메모로 저장되어 있을 정도로 메모합니다.

그 메모가 모두 책에 쓰이게 됩니다. 수많은 자료와 메모가 만나 책을 수 있게 됩니다. 꾸준하게 메모하고 독서하면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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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로 다시 태어났다
박일섭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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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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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나는 공부로 다시 태어났다》는 공부 천재가 어떻게 공부했다는 비법서가 아니라 인생의 밑바닥에서 시작한 처절한 생존 기록입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인생의 나누는 척도도 아니지만 공부를 한다면 많은 가능성이 보입니다.

공부와는 먼 인연이라 생각했지만 군대에서 전우들이 매일 밤 영어와 자격증 공부를 하는 모습을 봅니다.

제대를 준비하는 병사들 중 일부는 수능 문제집을 가지고 와서 풀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들은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병사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있을 때 저자는 PC방에서 게임을 한 것만 생각났습니다.

자신도 배워야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배우는 데 있어 자신을 낮추고 묻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질문하기 시작하면서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도 180도 달라지고 시험문제를 맞히려고 공부하던 과거와는 달리 모르는 것을 찾기 위해 공부합니다.

공부의 터닝 포인트는 마음을 바꾸는 것에 있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깨닫는 순간이 찾아왔고 그때부터 공부가 달라졌습니다.

궁금해하고 물어보고 들으려는 마음만 있다면 배움의 문은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그 문 너머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공부에서 작은 습관의 힘은 큰 위력을 나타냅니다. 누군가 공부 잘 하는 비결을 질문할 때마다 매일 조금씩 하라고 대답합니다.

공부법의 일순위로 매일 반복을 합니다. 매일 조금씩 반복하는 공부법은 대학교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새로운 개념을 배우면 일단 이해하는 데 집중하고 이해한 내용은 반드시 자신만의 문장으로 요약해 노트에 적습니다.

공부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반복은 지루하지만 단단하고 느리지만 배신하지 않는 법입니다.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무작정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니 다짐은 금세 흐려지고 꺼져버립니다.

그렇게 목표가 생기고 아침부터 밤까지 도서관에서 15시간씩 공부를 합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공부하지 않았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았습니다.

이 책 《나는 공부로 다시 태어났다》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식이 무엇인지 직접 실험하고 찾아내어 루틴으로 만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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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은 자유다 - 평범한 사람이 세계와 거래하는 법
레이첼 백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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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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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이라고 하면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경제활동으로 생각해 회사와 회사, 국가와 국가간의 거래라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역이라고 해서 무조건 대규모로만 거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개인도 쉽게 무역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무역은 자유다》에서는 평범한 사람이 세계와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외국 여행을 다니면서 눈에 들어오는 물건들을 한국에서 팔고 싶은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팔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러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나 한국에 돌아와 시장 조사에 착수하고 시장 조사부터 브랜딩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합니다.

가능성이 보였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불안하지 않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해 보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판매가 저조하더라도 자신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도 있었습니다.

여전히 회사에 다니고 있으니 매달 월급이 나오니 더욱 안심하고 무역에 뛰어들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 20대에 홍콩무역관에서 잠시 인턴십을 한 적이 있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회사인지, 실제로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 확인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전공도 아닌데 필요할까 했던 일이 큰 도움이 되어 해외 KOTRA 무역관에 거래처 조회를 의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첫 주문 30만 원을 보냈고 물건은 아무 문제 없이 잘 도착해 여러 차례 나누어 주문하며 수출업체와 손발을 맞추고 신뢰를 쌓아 나갑니다.

동시에 한국에서는 온라인 판매도 자리를 잡아가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홍보하고 고객층을 넓혀 나갑니다.

소량 수입에서 온라인 테스트 판매로 검증된 브랜딩으로 다시 오프라인 판매까지 한 단계씩 확장해 나갑니다.

이렇게 소량 수입으로 브랜드를 키워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가보다 안정성이 우선이라 특송 서비스를 학습 비용으로 받아들입니다.

브랜드가 성장하고 수입량이 늘어나면 해상운송, 공동구매 물류 등 다른 수단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소량 수입 초기에는 배송 속도, 통관 편의성, 실시간 추적, 문 앞 배송 등 여러 면에서 특송이 효율적입니다.

코스트코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대형거래처입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만큼 위험도 큽니다. 북미 코스트코에 실제로 납품한 경험이 있습니다.

의존도는 전체 매출의 25%를 넘지 않게 거래 규모를 조정해야 합니다. 큰 거래처지만 절대 올인해서는 안 됩니다.

제품 설명은 짧고 명확하게 화려한 문구보다 필수 정도가 깔끔하고 정리된 쪽이 신뢰를 줍니다. 추천 제품은 한두 개로 좁혀야 합니다.

바이어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신제품을 봅니다. 그들이 궁금한 것은 모든 제품이 아니라 우리 매장에 잘 팔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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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궁금할 과학 - 일상의 호기심이 우주까지 확장되는 엉뚱한 질문들
허경석(허석사) 지음 / 빅피시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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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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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똥과 관련된 것입니다. 똥이라는 단어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고 방귀 소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갈색 똥은 아이들에겐 너무 신기한 과학 현상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몸 속에 들어가서는 갈색으로 변해 나옵니다.

대변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소화 과정부터 시작입니다. 음식을 삼키면 식도를 따라 위로 이동하고 소장으로 이동하고 영양분이 다 흡수됩니다.

남은 물과 섬유질, 소화되지 않은 찌꺼기는 대장으로 이동합니다. 수분이 흡수되고 찌꺼기가 정리되면 대장 끝의 직장에 변이 모입니다.

변이 갈색인 이유는 혈액에 있습니다. 혈액을 붉어 보이게 만드는 것이 헤모글로빈입니다. 수명을 다한 적혈구는 분해되어 갈색 색소가 됩니다.

변의 색은 우리가 먹은 음식 때문이 아니라 수명을 다한 적혈구의 영향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갈색 벽은 건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의 색깔에 따라 건강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똥색은 120일간 우리 몸에서 산소를 운반한 적혈구입니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면 일기예보에서 기온과 함께 체감온도를 알려줍니다. 실제 기온보다 더 덥게 느껴지거나 더 춥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체감온도는 기온뿐만 아니라 습도, 바람, 일사량, 옷차림의 영향을 받습니다. 여름철에 유독 체감온도가 높게 느껴지는 것은 습도 때문입니다.

더울 때 땀을 흘리고 그 땀이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빼앗아 체온을 낮춥니다. 그러나 습도가 높으면 땀이 잘 증발하지 못합니다.

열을 빼앗아가야 할 땀이 피부 위에 그대로 남아 있으니 더 덥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높으면 체감온도가 올라갑니다.

체감온도는 바람, 일사량, 복사열, 개인의 신체 조건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체지방량,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기온처럼 절대적인 값이라기보다는 참고 지표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주에도 날씨가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우주 날씨를 예보하는 곳도 있습니다. 보통은 지구자기장이 태양풍 입자를 막아줍니다. 그중 일부가 자기장에 이끌려 빛을 내는 것이 오로라입니다.

태양풍이 아주 강력해져 태양 폭풍으로 발전할 때가 있습니다. 태양에는 주변보다 온도가 낮아 어둡게 보이는 흑점이 있고 강력한 자기 활동이 일어납니다.

태양 폭품이 지구에 닿으면 위성통신 장애, GPS 신호 수신 장애, 전 세계 인터넷 마비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책 《이게 왜 궁금할 과학》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학적인 현상이지만 생활에 가까워 궁금해하지 않았던 일들을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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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
라비니야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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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져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돌아보고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글을 쓰는 동안 자신을 들여다 보며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됩니다. 이 책 《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는 글쓰기에 관한 책입니다.

저자는 몇 년 동안 이유 없이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마감을 위한 글, 돈이 되는 글, 책으로 묶일 만한 글은 썼지만 자신을 위해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사소한 기록이 무너져 있던 마음을 얼마나 많이 바꾸어놓을 수 있는지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글쓰기를 권장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변화를 많은 이들도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글쓰기 수업의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글쓰기의 이론적 부분에 관해서는 훌륭한 강의가 많지만 글쓰기 습관이 잡히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글쓰기는 홀로 있는 방 안에서 오롯이 해내야 하는 적막한 노동입니다. 떠오르는 것을 두서없이 적다 보면 막다른 골목에 온 것처럼 문장이 막힙니다.

멈춰 있던 문장을 이어 쓰면 약도에 없던 새로운 길이 보이듯 마음과 글이 향할 방향이 드러납니다.

쓰다가 멈추고 멈췄다가도 다시 꿋꿋하게 이어 쓰는 일, 글쓰기란 결국 상승과 하강의 곡선을 끝없이 반복하는 과정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글이라는 건 참 이상합니다. 연결감이 깊은 동시에 마음을 흔드는 여진을 남깁니다.

누군가의 진심이나 오래 묵혀 두었던 상처가 스민 문장이 닿으면 새로운 울림이 만들고 굳어 있던 감각을 깨웁니다.

과거에 글을 썼다는 사실보다 지금도 쓰고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한때 글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작가라 불리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자기 에너지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내부에서 해소하는 것이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외부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외부의 동력이 중요한 사람은 그것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고 내부에서 동력을 만들 수 있다면 그 방식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쓰는 동안 삶의 의미를 붙들 수 있고 남긴 기록을 통해 지나온 시간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삶의 의미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쓰는 순간 잠깐씩 만들어졌다가 사라집니다. 스치는 시간을 이어가는 작은 문장으로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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