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은 자유다 - 평범한 사람이 세계와 거래하는 법
레이첼 백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무역이라고 하면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경제활동으로 생각해 회사와 회사, 국가와 국가간의 거래라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역이라고 해서 무조건 대규모로만 거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개인도 쉽게 무역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무역은 자유다》에서는 평범한 사람이 세계와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외국 여행을 다니면서 눈에 들어오는 물건들을 한국에서 팔고 싶은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팔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러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나 한국에 돌아와 시장 조사에 착수하고 시장 조사부터 브랜딩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합니다.

가능성이 보였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불안하지 않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해 보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판매가 저조하더라도 자신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도 있었습니다.

여전히 회사에 다니고 있으니 매달 월급이 나오니 더욱 안심하고 무역에 뛰어들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 20대에 홍콩무역관에서 잠시 인턴십을 한 적이 있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회사인지, 실제로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 확인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전공도 아닌데 필요할까 했던 일이 큰 도움이 되어 해외 KOTRA 무역관에 거래처 조회를 의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첫 주문 30만 원을 보냈고 물건은 아무 문제 없이 잘 도착해 여러 차례 나누어 주문하며 수출업체와 손발을 맞추고 신뢰를 쌓아 나갑니다.

동시에 한국에서는 온라인 판매도 자리를 잡아가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홍보하고 고객층을 넓혀 나갑니다.

소량 수입에서 온라인 테스트 판매로 검증된 브랜딩으로 다시 오프라인 판매까지 한 단계씩 확장해 나갑니다.

이렇게 소량 수입으로 브랜드를 키워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가보다 안정성이 우선이라 특송 서비스를 학습 비용으로 받아들입니다.

브랜드가 성장하고 수입량이 늘어나면 해상운송, 공동구매 물류 등 다른 수단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소량 수입 초기에는 배송 속도, 통관 편의성, 실시간 추적, 문 앞 배송 등 여러 면에서 특송이 효율적입니다.

코스트코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대형거래처입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만큼 위험도 큽니다. 북미 코스트코에 실제로 납품한 경험이 있습니다.

의존도는 전체 매출의 25%를 넘지 않게 거래 규모를 조정해야 합니다. 큰 거래처지만 절대 올인해서는 안 됩니다.

제품 설명은 짧고 명확하게 화려한 문구보다 필수 정도가 깔끔하고 정리된 쪽이 신뢰를 줍니다. 추천 제품은 한두 개로 좁혀야 합니다.

바이어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신제품을 봅니다. 그들이 궁금한 것은 모든 제품이 아니라 우리 매장에 잘 팔릴 제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