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나는 공부로 다시 태어났다》는 공부 천재가 어떻게 공부했다는 비법서가 아니라 인생의 밑바닥에서 시작한 처절한 생존 기록입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인생의 나누는 척도도 아니지만 공부를 한다면 많은 가능성이 보입니다.
공부와는 먼 인연이라 생각했지만 군대에서 전우들이 매일 밤 영어와 자격증 공부를 하는 모습을 봅니다.
제대를 준비하는 병사들 중 일부는 수능 문제집을 가지고 와서 풀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들은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병사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있을 때 저자는 PC방에서 게임을 한 것만 생각났습니다.
자신도 배워야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배우는 데 있어 자신을 낮추고 묻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질문하기 시작하면서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도 180도 달라지고 시험문제를 맞히려고 공부하던 과거와는 달리 모르는 것을 찾기 위해 공부합니다.
공부의 터닝 포인트는 마음을 바꾸는 것에 있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깨닫는 순간이 찾아왔고 그때부터 공부가 달라졌습니다.
궁금해하고 물어보고 들으려는 마음만 있다면 배움의 문은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그 문 너머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공부에서 작은 습관의 힘은 큰 위력을 나타냅니다. 누군가 공부 잘 하는 비결을 질문할 때마다 매일 조금씩 하라고 대답합니다.
공부법의 일순위로 매일 반복을 합니다. 매일 조금씩 반복하는 공부법은 대학교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새로운 개념을 배우면 일단 이해하는 데 집중하고 이해한 내용은 반드시 자신만의 문장으로 요약해 노트에 적습니다.
공부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반복은 지루하지만 단단하고 느리지만 배신하지 않는 법입니다.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무작정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니 다짐은 금세 흐려지고 꺼져버립니다.
그렇게 목표가 생기고 아침부터 밤까지 도서관에서 15시간씩 공부를 합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공부하지 않았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았습니다.
이 책 《나는 공부로 다시 태어났다》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식이 무엇인지 직접 실험하고 찾아내어 루틴으로 만든 이야기입니다.